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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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거액 들인 시설 방치..관광단지 무색
◀ANC▶ 관광단지 안에 애써 만든 시설을 놀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관리도 제대로 안되면서 거액을 들인 시설은 폐허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해남의 오시아노 관광단지 안에 들어선 골프연습장입니다. 곳곳이 녹이 슬고,곰팡이로 얼룩졌습니다. 지난 여름 태풍에 뜯겨진 건물은 흉물...
박영훈 2012년 11월 24일 -
목포3원) 외면받는 관광단지..정부도 손뗐나?
◀ANC▶ 사업 시작 20년을 넘긴 해남 관광단지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건 표면적으로는 민간 자본 유치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정부마저 사실상 관광 개발사업에서 손을 뗀 것처럼 보여 더욱 암울한 상황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2년 전 문을 연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골프장입니다. 5백만 제곱미터의 면적 ...
박영훈 2012년 11월 27일 -
목포3원) 기능성으로 승부..절임배추의 진화
◀ANC▶ 해마다 김장철이면 기본 손질이 필요없는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한 편리함을 뛰어넘어 최근에는 기능성을 더하면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배추 주산지인 해남의 한 절임배추 가공 공장.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옥 분말 비료로 기른 기능성 절임배추입니다...
박영훈 2012년 12월 03일 -
목포3원) 표류하는 기업도시...대선이 해결책
◀ANC▶ 전남 서남부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된 기업도시 사업이 정권의 무관심 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5년간 무안 기업도시는 무산됐고, J프로젝트는 표류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남해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J프로젝트가 기획된 것은 참여정부때인 지난 2천5년,, 이...
신광하 2012년 12월 14일 -
목포)한파 계속되면 배춧값 더 뛴다(R)
◀ANC▶ 김장철이 지났지만 산지 배춧값이 떨어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한파가 계속될 경우 배추 가격은 더욱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겨울 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 배추밭에서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보름 가량 빠른 겁니다. 다음 달 다시 한파가 몰아친다는 ...
박영훈 2012년 12월 28일 -
목포3원) 가창오리 도래지 변화 원인은?(R)
◀ANC▶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의 이동경로가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는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겨울 철새 도래지인 전남 해남의 고천암호. 지난 90년대 말부터 수백만 마리의 철새가 찾았지만 3,4년새 개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화면분할 비교 화...
박영훈 2012년 12월 29일 -
목포) 기준 없는 감사패, 남발 우려(R)
◀ANC▶ 시장과 군수들이 지방행정에 도움을 준 개인이나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행사*축제 이후 무더기로 감사패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가격과 개수는 천차만별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치러진 여수엑스포. 성공개최했다는 평가 속에 감사패가 쏟아졌습니...
양현승 2013년 01월 22일 -
전남지역 토지 면적 증가
율촌산단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조성 등으로 전라남도의 토지 면적이 전년도에 비해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의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만 2천270제곱킬로미터, 여의도 면적의 4.5배 규모로, 전년에 비해 13제곱킬로미터가 늘어났으며, 필지수로는 568만 필지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최우식 2013년 01월 30일 -
순천지원 보석석방 허가율 평균 크게 웃돌아
천억원대의 교비횡령 혐의로 구속됐던 광양 모 대학 설립자를 보석 석방한 광주지법 순천지원의 보석 허가율이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법과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부터 1년 동안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보석 청구사건 123건 중에 54%에 달하는 63건을 보석 석방해 광주지법 본원 47%, 목포지...
나현호 2013년 02월 15일 -
목포3원) 1회성 교육장 공모제..사라진 도입 취지
◀ANC▶ 일반 행정 기관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까지 공모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취지와는 달리 갈수록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2년 전 공모제 교육장이 취임한 전남의 한 지역교육지원청입니다. 이달 중 교육장 임기가 끝나지만 더 이상 ...
박영훈 2013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