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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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위기 전남도민 누구나 '그냥 드림' 혜택
갑작스러운 생활 위기나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남 도민을 위한 '그냥드림' 시범 사업 추진됩니다. '그냥드림'은 소득 심사 없이 누구나 지정된 7개 마트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1인당 2만원의 라면과 햇반 등의 먹거리 꾸러미를 즉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에선 내년 4월까지 5개월간광역푸드마켓과 영광 푸드마켓...
서일영 2025년 12월 05일 -

신대 외국인 교육기관 추진‥이번엔 다를까
◀ 앵 커 ▶순천 신대지구에는외국인 학교 설립을 위한 땅이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습니다.장기간 사업이 표류하는 가운데전남도가 외국인 교육기관 유치를 목표로 연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 신대지구의 한 공터.관리되지 않은 잡초와 수풀이 무성히 자랐습니다.외국인 교육기관 용지로 총 ...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광양만권 데이터센터 '허브' 가능성
◀ 앵 커 ▶광양만권이 해남과 함께 전남 지역 데이터 센터의 양대 거점으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광양만권이 전남 디지털 산업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지자체 간 연대·협력부터 시급하다는 주장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양 황금산단 내 만4천 여 ㎡ 면...
김주희 2025년 12월 02일 -

사과 대신 바나나?…전남 농업이 뜨겁게 달라졌다
◀ 앵 커 ▶기후변화로 우리 농업지도가 빠르게달라지고 있습니다.전남은 이미 아열대 작물 재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이 변화 속에서 전남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의 아열대 작물 시험포.익숙한 사과 배 대신 바나나와 망고, 용과가 탐스...
문연철 2025년 12월 01일 -

전남도, 순천·해남에 외국인교육기관 2곳 설립
전라남도가 순천과 해남에 외국인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합니다.전남도는외국인 투자기업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국내외 학생 유치를 통한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순천 신대지구와 해남 구성지구에외국인교육기관을 유치한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전남도는외국인교육기관 설립 연구용역에 들어갔으며외국인과 ...
김단비 2025년 11월 18일 -

전남도, 순천·해남에 외국인교육기관 2곳 설립
전라남도가 순천과 해남에 외국인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합니다.전남도는외국인 투자기업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국내외 학생 유치를 통한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순천 신대지구와 해남 구성지구에외국인교육기관을 유치한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전남도는외국인교육기관 설립 연구용역에 들어갔으며외국인과 ...
김단비 2025년 11월 18일 -

명품 '곱창김' 수확 한창..어촌에도 다시 활기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서남해에서는 명품 김으로 불리는'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일반 김보다 가격도 높다보니 어촌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진도군 앞바다.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곱창김 생산에 최적지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6일 -

'1모내기 2수확' 대규모 현장 실증 성공..전남에도?
◀ 앵 커 ▶장성의 한 마을에서는 한 번 모내기를 해서 두 번 수확할 수 있는 움벼 재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이미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현장실습에도성공한 만큼 기대도 큰데요.지구온난화에 대응한 또다른 농업 혁신의 현장을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막바지 벼베기가 한창이어야 할 논에 아직까지 초록빛 벼...
서일영 2025년 11월 10일 -

해남 'LPGA 열풍' 파크골프로 잇는다
◀ 앵 커 ▶LPGA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해남군이그 열기를 생활체육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파크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새로운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일 오전에도 파크골프장이사람들로 붐빕니다.오는 14일 열릴 대회를 앞두고전남 각지에서 연습을 하러 온 겁니다.일...
박종호 2025년 11월 09일 -

대장정 마친 수묵비엔날레..정통 수묵의 숨결은?
◀ 앵 커 ▶두 달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졌던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레고 아트 등 다채로운 전시로지난 전시보다 현장관람객은10만 명 가까이 늘었지만정통 수묵을 기대했던 관람객들은 일부 아쉬움도 내비쳤습니다.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 막바지,관람객들...
박혜진 2025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