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목포)놀고있는 '논두렁 제초기'(r)
◀ANC▶ 농사짓는 분들에게 가장 큰 골치거리는 베어도 베어도 자라나는 잡초일 겁니다. 친환경 농업단지는 더욱 그런데요, 이런 일손을 덜기 위해 논두렁 제초기가 도입됐는데 어찌된 일인지 놀고 있는 게 더 많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창 자라는 벼들로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해남의 한 간척지. 장...
김윤 2013년 08월 01일목포3원)'조오련' 명칭 쓰지 말라
◀ANC▶ 해남이 고향인 고 조오련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4년 전부터 땅끝 바다수영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인의 아들이 더 이상 아버지의 이름을 대회에 사용하지 말라며 인터넷에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말 해남 송지 해변에서 열린 조오련 배 땅끝 바다...
김윤 2013년 08월 05일목포)신비의 웰빙과일 무화과 수확(R)
◀ANC▶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은 채 열매가 맺힌다고 해서 신비의 웰빙과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무화과의 주산지인 전남에서 요즘 무화과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한 무화과 시설하우스입니다. 푸른 잎 사이로 무화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붉은 속살이 드...
김양훈 2013년 08월 06일'은퇴자도시' 장밋빛 청사진?-R(목포)
◀ANC▶ 전라남도가 국내외 은퇴자들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은퇴자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었는데요.. 5년이 지난 지금,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책은 없고 계획만 발표되고 있는 실태를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도내 곳곳...
최우식 2013년 08월 07일'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규탄 집회' 계속되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집회가 전남지역 곳곳에서 연달아 열립니다. 광양 시국회의와 순천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9개 단체는 오늘(9)과 내일(10) 순천과 광양, 목포, 해남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과 야간 문화제 등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천주교 광...
권남기 2013년 08월 09일"오시아노, 정부 주도 활성화 시급"(R)
◀ANC▶ 애물단지로 전락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정부가 책임지고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제논리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88년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해남 화원 관광단지 개발 사업. 골프리조트와 해변, 숙박시설을 갖...
양현승 2013년 09월 02일"억"소리 나는 아파트 가격-R
◀ANC▶ 농어촌 지역에서도 아파트 문화가 점차 확산되면서 분양가격도 치솟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억"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승인돼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해남 지역 신규 아파트입니다. 2백6십여 세대 규모로 오는 2천15년 완공될 예정인 이 아파트의 3점3제곱미터 가격...
최우식 2013년 09월 05일목포)개발촉진지구 '효자노릇'-R
◀ANC▶ 정부는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 각종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개발에서 뒤쳐진 전라남도가 개발촉진지구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천5년 개통 후 해마다 백만 명 이상 이용하고 있는 완도-신지도간 연륙교, 당초 비용 대비 편익을 ...
최우식 2013년 09월 24일목포) '단 사흘' F1 대회, 볼거리 풍성(R)
◀ANC▶ F1 대회는 세계 19개 나라를 돌며 각각 단 사흘동안만 치러집니다. 짧은 기간 대회일정과 부대행사들이 F1 머신만큼이나 속도감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재미를 놓치기 쉽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4일 연습주행으로 시작됩니다. 3차례 주어진...
양현승 2013년 09월 30일급식예산 한 푼도 없다-R
◀ANC▶ 어제 지역아동센터의 현 주소를 보도해드렸는데요, 전라남도는 올해 예산에 지역아동센터 급식비를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도내 기초 지자체들도 급식비 반영이 천차만별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눈물겨운 저녁 식사를 매일 마련하고 있는 해남의 한 지역아동센터. 그나마 이런 저녁을 ...
최우식 2013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