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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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들썩이는 땅값..개발 걸림돌
◀ANC▶ 기대심리 속에 전남 곳곳의 개발 예정지 땅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뒤에는 이미 땅값이 올라있어서 부지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책도 마땅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마다 백 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남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에 휴양...
양현승 2013년 03월 07일 -
"지역 SOC, 낙후도 기준으로 추진해야"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이 "SOC 건설사업은 지역의 낙후도가 적극 고려돼 추진돼야 한다"며 전남지역사업의 차질없는 사업 진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지역SOC 현장시찰을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SOC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고려 이전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선행돼야 한다"...
박광수 2013년 03월 12일 -
목포)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
◀ANC▶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 -
목포월요일3원) 한국농업 배우렵니다
◀ANC▶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땅끝 해남에는 인도 농업연수생들이 찾아와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현장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도 북동쪽 나가랜드에서 건너온 인도인들이 해남의 감자밭에 모였습니다. 감자 모종을 심는 요령과 병...
김윤 2013년 03월 18일 -
전남도, 전지훈련팀 방문 472억원 경제효과
전남도에 지난 겨울 국내외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남을 찾은 동계 전지 훈련팀은 천670여개 팀 5만 4820여명으로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472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시...
김주희 2013년 03월 19일 -
목포) 남는 게 없는데...부농의 진실은(R)
◀ANC▶ 지난 해 전남지역 억대부농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현실하고 동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작물의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영농비와 소득에 대한 집계조차 모호합니다. 농민들이 바라본 '억대부농'의 실태를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인삼밭. 2006년부터 인삼을 재배해 온 농민...
양현승 2013년 03월 23일 -
보조금 비리 근절..사후약방문?-R(목포)
◀ANC▶ 농민들에게 지원되는 각종 농업보조금이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거나 공짜라는 인식이 팽패한 실정인데요. 전라남도는 보조금이 새는 것을 막겠다며 처방을 내놨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말 부도난 해남의 한 영농조합법인 미곡처리장, 10여 년동안 지원된 23억 원의 보조금이 공중...
최우식 2013년 04월 09일 -
목포)극장 없는 전남, "영화 보기 어려워"(R)
◀ANC▶ 올해 극장에서 영화 몇 편이나 보셨습니까.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영화 안 보고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극장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일텐데요, 같은 농어촌이라도 자치단체 의지에 따라 영화를 정기적으로 보고 사는 곳도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연장. 대낮 영화 상영 10분...
양현승 2013년 04월 22일 -
목포3원) 공무원 비위 연대책임 논란
◀ANC▶ 공무원들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자치단체가 이를 막아보겠다며 같은 부서 동료 공무원들까지 연대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1) 2012년 여수 "공...
김윤 2013년 04월 23일 -
목포)'모두가 인재'..적성따라 반 편성(R)
◀ANC▶ 성적이나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하던 기존의 관행을 깨고,소질과 적성을 중심으로 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했는데, 학생과 학부모,교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초등학교 6학년 수학 시간. ("'''누가 한 번 얘기해볼까'''') 언...
박영훈 2013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