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목포3원) 1회성 교육장 공모제..사라진 도입 취지
◀ANC▶ 일반 행정 기관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까지 공모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취지와는 달리 갈수록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2년 전 공모제 교육장이 취임한 전남의 한 지역교육지원청입니다. 이달 중 교육장 임기가 끝나지만 더 이상 ...
박영훈 2013년 02월 19일법무부 인사 지역검찰청 검사 대폭 교체
법무부의 오는 28일자 상반기 인사에 따라 지역 검찰청도 검사들이 대폭 교체됩니다. 광주지검은 신임 부부장에 박관수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자리를 옮기고,배석기 검사 등 19명의 검사가 새로 발령됐습니다. 광주지검 산하 지청의 경우 목포지청에는 박민철 검사 등 6명, 순천지청에는 김웅 부부장 등 11명, 장흥지청에는 ...
최우식 2013년 02월 25일전국 경지면적의 20%는 전남에...
전남지역의 논과 밭 면적이 전국 경지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인공위성을 활용해 전국의 경지 면적을 원격 탐사한 결과 전남의 경지 면적은 19만 헥타르로, 16개 시도 중 가장 넓었고, 전국 면적의 19.7%를 차지했습니다. 또 시.군.구별로는 해남의 경지 면적이 3만5천여 헥타르로, 전국에서...
최우식 2013년 03월 01일목포3원) 들썩이는 땅값..개발 걸림돌
◀ANC▶ 기대심리 속에 전남 곳곳의 개발 예정지 땅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뒤에는 이미 땅값이 올라있어서 부지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책도 마땅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마다 백 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남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에 휴양...
양현승 2013년 03월 07일"지역 SOC, 낙후도 기준으로 추진해야"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이 "SOC 건설사업은 지역의 낙후도가 적극 고려돼 추진돼야 한다"며 전남지역사업의 차질없는 사업 진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지역SOC 현장시찰을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SOC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고려 이전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선행돼야 한다"...
박광수 2013년 03월 12일목포)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
◀ANC▶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목포월요일3원) 한국농업 배우렵니다
◀ANC▶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땅끝 해남에는 인도 농업연수생들이 찾아와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현장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도 북동쪽 나가랜드에서 건너온 인도인들이 해남의 감자밭에 모였습니다. 감자 모종을 심는 요령과 병...
김윤 2013년 03월 18일전남도, 전지훈련팀 방문 472억원 경제효과
전남도에 지난 겨울 국내외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남을 찾은 동계 전지 훈련팀은 천670여개 팀 5만 4820여명으로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472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시...
김주희 2013년 03월 19일목포) 남는 게 없는데...부농의 진실은(R)
◀ANC▶ 지난 해 전남지역 억대부농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현실하고 동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작물의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영농비와 소득에 대한 집계조차 모호합니다. 농민들이 바라본 '억대부농'의 실태를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인삼밭. 2006년부터 인삼을 재배해 온 농민...
양현승 2013년 03월 23일보조금 비리 근절..사후약방문?-R(목포)
◀ANC▶ 농민들에게 지원되는 각종 농업보조금이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거나 공짜라는 인식이 팽패한 실정인데요. 전라남도는 보조금이 새는 것을 막겠다며 처방을 내놨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말 부도난 해남의 한 영농조합법인 미곡처리장, 10여 년동안 지원된 23억 원의 보조금이 공중...
최우식 2013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