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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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구축사업 위한 구간정비 추진
광양시가 남해안 일대를 잇는 도보여행 구간에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부산에서 해남까지 탐방로를 구축하는 이른바 남파랑길 조성사업에 다압면에서 광양읍까지 54.3킬로미터가 포함돼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보행로 정비와 편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광양시는 본격적인 구...
김종수 2019년 04월 19일 -
남파랑길 구축사업 위한 구간정비 추진
광양시가 남해안 일대를 잇는 도보여행 구간에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부산에서 해남까지 탐방로를 구축하는 이른바 남파랑길 조성사업에 다압면에서 광양읍까지 54.3킬로미터가 포함돼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보행로 정비와 편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광양시는 본격적인 구...
김종수 2019년 04월 18일 -
유람선 계류시설이 폐어구 운반선(?)(R)
◀ANC▶ 자격 조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가 전남지역 어장정화사업을 수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업체가 보유하고 있다는 폐어구 운반용 부선은 황당하게도 경상도에 있는 유람선 계류시설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북평면의 한 마을 앞 바닷가 바닷 속에 해삼 산란장을 ...
김양훈 2019년 04월 11일 -
백리 벚꽃길 활짝..봄 축제 잇따라(R)
◀ANC▶ 백리 벚꽃길로 유명한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왕인문화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화사한 꽃과 봄바람이 향긋한 남도에서는 4월 한 달, 크고작은 축제가 이어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화사한 벚꽃이 햇볕아래서 더욱 밝게 빛납니다. 백리 벚꽃길로 유명한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이 ...
신광하 2019년 04월 06일 -
주 52시간 근무제..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에 맞춰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이 연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직장인들의 자기 개발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오후 6시에 끝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관시간을 연장한 도서관은 도립 도서관을 비롯해 순천 4곳과 광양 3곳,...
여수MBC 2019년 04월 05일 -
주 52시간 근무제..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에 맞춰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이 연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직장인들의 자기 개발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오후 6시에 끝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관시간을 연장한 도서관은 도립 도서관을 비롯해 순천 4곳과 광양 3곳,...
여수MBC 2019년 04월 04일 -
민평당 전남도당 위원장 윤영일 의원 선출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윤영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어제(29) 제 1차 정기 당원 대표자 대회를 열고 도당 위원장으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윤영일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어제 개편 대회에는 정동영 대표,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 박지원·황주홍·정인화·박정채 등 의원과 지역...
김주희 2019년 03월 30일 -
무장항일운동 현장 '당사도 등대'(R)
◀ANC▶ 서남해 항로의 길목에 있는 아름다운 섬 당사도의 등대는 항일운동과 인연이 깊습니다. 1909년 일본이 세운 등대를 동학군 출신 의병과 청년들이 습격한 '당사도 등대'는 무장 항일 운동사의 획을 그은 사건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완도 소안도에서 뱃길로 20분을 달리자 안...
신광하 2019년 03월 09일 -
위험한 고압선..약속 안지키는 한전(R)
◀ANC▶ 한전이 한 주택을 가로지르는 고압선을 이설해 주겠다고 약속한 뒤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수개월째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압선 아래 주택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년 전 해남으로 귀농한 김성환씨는 요즘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노후를...
신광하 2019년 03월 05일 -
88세 초등학생.. 용기있는 도전(R)
◀ANC▶ 구순을 앞둔 88살 할머니가 자녀들이 졸업한 시골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거리에 있는 간판을 큰 소리로 읽고 싶다는 할머니는 당당하게 배움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전남 해남에 살고있는 마정순 할머니. 여든여덟, 미수인 할머니 얼굴엔 설레임과 기대가 가득차 있...
장용기 2019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