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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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화력발전소 재논의(R)/아침용
◀ANC▶ 화력발전소 사업이 재추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찬성측이 낸 화력발전소 유치를 위한 주민 청원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중국계 기업이 추진중인 해남 화력발전소 예정 부지입니다. 7조 6천 억 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5천 메가와트급 발전소를 짓겠다는 겁니다. 계획 ...
박수석 2012년 08월 10일 -
[목포]67년만의 위령제.. 쇠말뚝도 제거/수퍼
◀ANC▶ 일제에 강제징용됐다 숨진 광부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67년 만에 열렸습니다.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고자 박은 것으로 보이는 쇠말뚝도 제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제강점기 옥을 캐던 전남 해남의 옥매산 광산. 애잔한 가락과 함께 영혼을 달래는 춤사위가 펼쳐집니다. 일제에 ...
김진선 2012년 08월 16일 -
목포]'남도 이순신 길' 조성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섬진강 화개장터에서 곡성, 보성, 강진을 거쳐 해남 우수영까지 육상과 해상 등 250km를 연결하는 '남도 이순신 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연말까지 역사고증과 기초조사를 마무리하고 탐방로 조성, 유적지 정비 등을 2014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박수석 2012년 08월 16일 -
목포]말벌떼 극성..생명까지 위협(R)
◀ANC▶ 올 여름 유난히 더운 탓인지 전국적으로 말벌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가철에 이어, 벌초 시기가 다가오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한적한 농촌마을 주택, 지붕아래 말벌집에서 말벌들이 쉴새없이 들락날락거립니다. ==앵,앵,앵== 119 구조대원이 떼어낸 벌집 안엔 엄지...
박수석 2012년 08월 17일 -
시장군수협 특별재난지역 확대 선포 건의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 도내 특별재난지역의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5)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도내 전 지역 피해가 심각하다며 일부 지역에 한해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또,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어민...
김주희 2012년 09월 06일 -
고흥.여수.해남 화력발전 계획 폐기 촉구
광주.전남의 환경단체가 고흥과 여수, 해남의 신규 석탄 화력 발전 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신규 석탄화력 저지 공동대책위는 정부의 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건설 의향서 마감 결과 도내에서 고흥 4천MW, 여수 3천MW, 해남 5천MW 건설 계획이 포함돼 있다며 기후 변화를 가속화할 시대착오적 계획을 ...
김주희 2012년 09월 06일 -
목포]전남 농민회 "태풍 피해 실질 보상' 촉구
세 차례 태풍으로 피해 입은 전남지역 농민들이 정부대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무안과 해남, 함평등에서 동시다발 농민대회를 열고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염해, 백수피해가 심각해 농민들이 수확 포기로 내몰리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겉돌고만 있다"며 실질적 보상을 요구했...
박수석 2012년 09월 20일 -
NT:여수] 땅벌에 쏘여 숨져(슈퍼, 인터뷰 수정)
◀ANC▶ 전남 광양의 한 야산에서 70대 할머니가 땅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말벌보다는 독성이 약하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호흡곤란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야산. 이곳에서 그제 낮 12시쯤 밤을 줍던 72살 김 모 할머니가, 10여 마리...
박수석 2012년 10월 05일 -
목포)공무원 거액 횡령 환수도 안된다(R)
◀ANC▶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횡령 사건이 화제를 모으면서 횡령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액일수록 환수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9년 7급 여성 공무원의 복지보조금 11억 원 횡령 사건이 드러난 전남의 한 자치단...
박영훈 2012년 11월 12일 -
목포3원]엉성한 투자유치..혈세 낭비*소송(R)
◀ANC▶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투자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 검토와 투자 업체에 대한 검증이 허술해 혈세를 낭비하거나 소송까지 진행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사례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7년부터 추진중인 전남 해남 땅끝의 대규모 펜션단지 예정지. 5백억대 민간 ...
박영훈 2012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