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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7-27 20:40:04 수정 2020-07-27 20:40:04 조회수 0

1. 지역이 감염병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됐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외국에서 입국한 이후 무증상 상태에서 미결정과 음성 판정을 반복하다 결국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우리지역에서 나왔습니다.

◀SYN▶
"바이러스 양이 적었을 때는 (양성으로) 안 나올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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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남과 대전이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한 2단계 주의 지역인 광주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미지 실추'등이 부담스럽지만 곧바로 완화 조치를 내리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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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여름 냉해와 습해 피해로 제철 복숭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SYN▶
"이거라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이 거 안 나가면 갖다가 또 버려야 해."

전남 절반에 가까운 농가가 과실에 구멍이 나는 병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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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에 정원을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 이어 고흥과 해남등지에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들을 소개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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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pospk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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