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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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나무 재선충병 12개 시군 확산
소나무에 치명적인 병충해인 '재선충병'이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그루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확산 차단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여수, 해남 등 12개 시군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재선충...
신광하 2020년 05월 12일 -
해남 지진 4월 26일 이후 74차례 발생
해남 지진의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진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전 1시 57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난달 26일 이후 해남에서 발생한 지진이 74차례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상청이 통보하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5건이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5월 11일 -
해남 지진 4월 26일 이후 74차례 발생
해남 지진의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진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전 1시 57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난달 26일 이후 해남에서 발생한 지진이 74차례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상청이 통보하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5건이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5월 10일 -
[ 헤드라인 뉴스 ]
1. 20대 국회에서 풀어내지 못한 가장 아쉬운 지역 현안, 바로 여순 특별법과 의대유칩니다. 21대 국회에서는 가능할지 집중 조명합니다. --------------------------------- 2. 전국 최초의 주민, 지자체 협력사업인 고흥 해창만 태양광 발전사업이 삐걱대고 있습니다. ◀SYN▶ "재 동의를 받아라라고 요구를 했던 것이죠...
박광수 2020년 05월 07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R)
◀ANC▶ 여수에 이어 해남에서도 공무원 갑질 논란이 불거져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한 간부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괴롭히고 공금을 빼돌린 정황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해남군은 해당 공무원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18일 해남군청 홈페...
박영훈 2020년 05월 07일 -
[헤드라인뉴스]
1. 지역에 인접한 해남에 지진 비상이 걸렸습니다. ◀SYN▶ "천둥 번개 친 것처럼 쾅하는 소리 후에 좀 여진이 있었어요.." 9일간 무려 55차례나 지진이 관측됐는데 기상청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 2. 정부의 긴급재난 지원금이 소득, 재산 상관없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기 시...
박광수 2020년 05월 04일 -
해남 9일 동안 55차례 지진 '원인불명'(R)
◀ANC▶ 전남 해남에서 지난 26일 첫 지진이 발생한 뒤 9일 동안 모두 55차례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 관측이래 40년 만에 처음있는 일로, 기상청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남군에 임시 관측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가정집. 거...
여수MBC 2020년 05월 04일 -
해남 규모 2.4 지진 발생..피해 없어
오늘 오전 7시 13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킬로미터 내륙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로 파악됐습니다.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준이지만, 광주기상청과 소방당국에 피해신고는 접수되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2020년 05월 01일 -
해남 규모 2.4 지진 발생..피해 없어
오늘 오전 7시 13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킬로미터 내륙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로 파악됐습니다.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준이지만, 광주기상청과 소방당국에 피해신고는 접수되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2020년 04월 30일 -
(리포트)고산과 다산의 만남..이웃 지자체 손잡다
◀ANC▶고산 윤선도와 다산 정약용의 자취를 간직한전남 해남군과 강진군이 정부 공모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이웃 지자체가 상생을 위해 '원팀'으로 참여하는 건데요.앞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우가와 어부사시사 등 조선 중기 문인 고산 윤선도의 ...
박영훈 2020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