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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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웰빙 푸드 '울금' 인기-R
◀ANC▶ 밭에서 나는 황금으로 알려진 '울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산지인 진도에서는 최근 울금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나는 등 고소득 작물이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매서운 한파가 물러가고 봄이 찾아온 보배의 섬 진도, 밭을 갈아엎고 땅을 파내자 울금이 쏟아져 나...
최우식 2015년 03월 16일 -
유기준 장관, 첫 현장방문-R
◀ANC▶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여수와 광양을 찾았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지만 광양항 육성에 대해서는 애매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취임 이후 첫 현장방문지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박람회 시설 곳곳을...
권남기 2015년 03월 19일 -
[통합] 봄 나들이 인파 북적 - R
◀ANC▶ 오늘 나들이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였죠? 지역 축제장과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완연한 봄을 만끽했습니다. 주말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 Effect --- (음악+영상) 화사하고 그윽한 색채의 꽃들이 어울어져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뜨린 튤...
문형철 2015년 03월 21일 -
데스크 단신
순천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순천만정원 일원에서 작가부 10팀과 학생부 25팀, 일반부 25팀 등 모두 70팀이 참가하는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을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디자인전 개최 후 주요 수상작품들은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순천만정원에 전시될 계획입니다. /////////////////////////////...
최우식 2015년 04월 01일 -
'어촌 마리나역(驛)' 전남 5개 항구 선정
어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만들어 주변 마리나 시설과 함께 이용하는 '어촌 마리나역' 대상지로 전남지역 5개 항구가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 여수의 초도항과 연도항, 신안의 전장포항, 우이도항, 진도의 서거처항 등 전남지역 5개 항구를 '어촌 마리나역' 신규개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
권남기 2015년 04월 02일 -
'4월'...세월호의 기억-R
◀ANC▶ 진도 팽목항에는 지난해 4월 '그날'을 기억하는 흔적들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추모의 공간으로 역할을 했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진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비명과 통곡으로 가득했던 진도 팽목항 일상으로 돌아간 듯 여객선을 기다리는 차...
최우식 2015년 04월 02일 -
세월호 피해 입증 '막막'-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다되도록 진도 주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어민 등이 배상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피해 입증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 수산물 시장이 한산합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들이 수...
최우식 2015년 04월 06일 -
세월호 피해 보상 서둘러달라-R
◀ANC▶ 세월호 피해 배상과 보상을 위한 첫 주민설명회가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진도 주민들의 하소연이 쏟아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조도 등 인근 섬 주민 2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월호 피해 보상과 배상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
김양훈 2015년 04월 08일 -
세월호 추모 열기 고조-R
(앵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추모 주간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1년이 돼 가도록 발견되지 않고 있는 9명의 실종자와 295명의 사망자들.. 총 304명의 꽃그림 영정 앞에 국화 한송이가 바쳐집니다. 참배...
최우식 2015년 04월 09일 -
세월호 선체 인양해야..-R
◀ANC▶ 세월호 선체 인양 기술검토와 관련한 중간 연구결과가 조만간 발표됩니다.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 진도 주민들은 반드시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진도 해역입니다. 현재 수심 44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습니다. 세월호 반경 20...
최우식 2015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