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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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 보상 서둘러달라-R
◀ANC▶ 세월호 피해 배상과 보상을 위한 첫 주민설명회가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진도 주민들의 하소연이 쏟아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조도 등 인근 섬 주민 2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월호 피해 보상과 배상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
김양훈 2015년 04월 08일 -
세월호 추모 열기 고조-R
(앵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추모 주간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1년이 돼 가도록 발견되지 않고 있는 9명의 실종자와 295명의 사망자들.. 총 304명의 꽃그림 영정 앞에 국화 한송이가 바쳐집니다. 참배...
최우식 2015년 04월 09일 -
세월호 선체 인양해야..-R
◀ANC▶ 세월호 선체 인양 기술검토와 관련한 중간 연구결과가 조만간 발표됩니다.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 진도 주민들은 반드시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진도 해역입니다. 현재 수심 44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습니다. 세월호 반경 20...
최우식 2015년 04월 10일 -
'마지막 한 사람까지' 대통령 약속 지켜야-R
◀ANC▶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유 장관에서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어기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취임한 뒤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실종자 가족과 유...
보도팀 2015년 04월 11일 -
MBC 3사 팽목항에서 세월호 1주기 뉴스
세월호 참사 1주기에 맞춰 광주, 목포, 여수MBC 3사가 내일(15)과 모레, 이틀동안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뉴스데스크를 특집으로 진행합니다. MBC 3사는 특집 뉴스데스크를 통해 현지의 추모 열기를 전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의 변화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할 예정입니다.
최우식 2015년 04월 15일 -
세월호-15일]또다른 가족...슬픔을 함께한 사람들(R)
◀ANC▶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 위로해준 사람들은 전국에서 몰려온 -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또 다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슬픔을 함께한 이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그때 당시에는 모두다 구조가 되는 것으로 차분하게 있었습니다.) 애타게 기다렸던 친구들은 차가...
보도팀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 1주기 아침 스케치-R(중계차 녹화)
◀ANC▶ 1년 전 오늘, 세월호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채 진도 맹골수로 해역에 침몰했습니다. 이가운데 9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죠. 오늘은 참사 1주기를 맞아 잊을 수 없는 세월호를 다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이 시각 진도 팽목항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END▶ ◀VCR▶ 네.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조성 '주먹구구'-R
◀ANC▶ 세월호 참사 당시 헌신적인 구조를 벌였던 진도 동거차도에 에너지 자립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검토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자체 발전시설이 없는 진도 동거차도. 내연발전기 3대가 있는 서거차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
보도팀 2015년 04월 20일 -
인양 결정.."신뢰는 아직"-R
◀ANC▶ 정부가 오늘(22)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과 진도군민들은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서둘러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실종자 9명을 찾지 못한 채 수중 수색을 중단했던 지난해 11월. 수색 포기가 아니라 수색의 최후 수단으...
최우식 2015년 04월 22일 -
D/I]영화 '명량'의 주역, 김한민 감독 - R
◀ANC▶ 지난해 개봉된 영화 '명량'이 한국영화 역대 최다인 1,700만 명을 끌어모으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순천 출신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역에서는 관심이 더 컸는데요. 데스크 인터뷰 오늘, 김한민 감독에게 영화 '명량'과 후속작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VCR▶ [앵커] 감독님, 안녕하십니까? [김...
문형철 2015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