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호남에서의 승부수(아침용)
(앵커)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단일화 회동을 제안한 광주에서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단일화 협상의 물꼬를 텄습니다. 야권 단일후보를 놓고 지역민들은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또 광주를 택했습니다. 중단된 단일화 협상을 재...
정영팔 2012년 11월 19일 -
전남도, 매년 마을기업 100곳 육성
전남도가 내년부터 20억 원을 투입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해마다 100개씩 육성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마을기업 자립기반 확대를 위해 현재 2년인 사업지원 기간을 1년 더 늘려 지원하고, 내년에 신규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예비형' 기업으로 지정해 한곳 당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
전승우 2012년 11월 19일 -
대선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확정
시.군 마다 본격적인 대선 준비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를 확정하고 오는 21일부터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뒤 부재자 신고 접수를 받아 오는 26일 부자재신고인명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이어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각 선관위 사무실에서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고...
김종태 2012년 11월 19일 -
대형마트 소액절도 112신고 의무화
대형마트 소액절도 사건의 112신고가 의무화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절도사건 발생때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마트 관계자의 횡포로부터 소액 절도 용의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생긴 모든 절도사건을 112신고로 접수해 근거를 남기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또 마트 관계자가 사건 묵인을 이유로 지나친 합의금을...
전승우 2012년 11월 20일 -
목포3원]엉성한 투자유치..혈세 낭비*소송(R)
◀ANC▶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투자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 검토와 투자 업체에 대한 검증이 허술해 혈세를 낭비하거나 소송까지 진행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사례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7년부터 추진중인 전남 해남 땅끝의 대규모 펜션단지 예정지. 5백억대 민간 ...
박영훈 2012년 11월 20일 -
초겨울 날씨 이어진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0) 찬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남동부권의 아침 최저기온이 1도에서 4도에 머무른 가운데 체감 온도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전형적인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기상대는 해안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겠으...
나현호 2012년 11월 20일 -
목포) 외국인 투자지역 기업..경기 침체 직격탄
◀ANC▶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대불산업단지의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해 있는 한 선박구조물 제조업체입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약속했던 외국인 자본을 유치하지 못해 입주 당시보다 6배가 넘는 연간 1억 원의...
박영훈 2012년 11월 21일 -
주택화재..일가족 3명 사상
오늘 오전 3시 45분쯤 전남 고흥군 도덕면 신양리의 한 한식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방에 있던 62살 김 모씨와 손자 6살 주 모군이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숨지고 집 주인 63살 주 모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우고 전소됐습니다. 고흥경찰서와 소방당국은 불길이 안방에...
나현호 2012년 11월 21일 -
2012년 여수국가산단 안전기술 세미나
2012년 여수국가산단 안전기술 세미나가 오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수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5개 기관.업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여수산단 임직원과 유관기관, 시민 2백여 명이 참석해, 국가산단 사고 수습을 위한 유관기관의 효과적인 수습체계...
박민주 2012년 11월 21일 -
ND;여수] 촛불로 생활하다...
◀ANC▶ 오늘 새벽 전남 고흥 가정집에서 불이 나 할머니와 외손자가 숨졌습니다. 조부모와 어린 외손자가 사는 조손가정인데 생활고에 전기료를 내지 못해 촛불을 켜고 생활하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타다 남은 기둥은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고 천정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불이며 옷가지는 ...
전승우 2012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