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흥 유자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수매가격이 오르면서
농가 소득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고온과 잦은 비로 개화율이 떨어져
올해 유자 생산량은
지난해 81% 수준인 8,410톤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수매가격은
1kg당 4천 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30% 올랐고,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가 소득액은 178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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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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