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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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역 저염분 확산..취수주의
태풍 '산바'의 집중 호우로 여수해역에 저염분이 확산되고 있어 육상 양식장의 취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는 태풍기간 전남동부 누적 강수량이 230mm로 돌산 동쪽바다의 표층수 염분이 17.3~22.1 퍼밀로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고, 상류에서 섬진강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저염분 현상이 ...
박민주 2012년 09월 20일 -
목포]전남 농민회 "태풍 피해 실질 보상' 촉구
세 차례 태풍으로 피해 입은 전남지역 농민들이 정부대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무안과 해남, 함평등에서 동시다발 농민대회를 열고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염해, 백수피해가 심각해 농민들이 수확 포기로 내몰리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겉돌고만 있다"며 실질적 보상을 요구했...
박수석 2012년 09월 20일 -
광주,전남 농식품 수출 17% 증가
올 들어 광주·전남 지역의 농식품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달 말까지 농식품 수출실적이 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억4천9백만 달러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농산물이 15.7%, 수산물이 21.2%, 임산물이 14.2% 각각 늘어난 반면 축산물...
김종태 2012년 09월 21일 -
NT:목포] 현실 모르는 대책..또 우는 농민들(R)/최종
◀ANC▶ 세차례 태풍으로 백수피해를 입은 농경지도 정부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생색만 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대책을 살펴보면 농민들 화내는게 이해 못할 일은 아닙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창 알곡이 차오를 시기인데, 논에는 쭉정이만 가득합니다. 유례없는 3차례 태...
김진선 2012년 09월 21일 -
광주)지역 정가 안-문으로 재편
◀ANC▶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을 계기로 지역 정가도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비 문재인 세력은 안철수 원장 지지로 선회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지역 정가는 문재인-안철수 지지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의회에 난데없는 안철수 지지 현수막이 내걸렸습...
이재원 2012년 09월 21일 -
여천NCC '무료 관절수술' 4년째 지원
여천NCC가 거동이 불편한 지역 저소득 어른신을 위해 4년째 무료 관절수술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천NCC는 지난 2009년부터 '관절사랑 운동'을 통해 비용부담 때문에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70명에게 무료관절 수술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은 여천NCC, 여수애양병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6...
박민주 2012년 09월 21일 -
백운산 국립공원 논란-R
◀ANC▶ 광양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백운산의 체계적인 생태계 보존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진 결정인데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는 백운산 인근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해발 천2백여미터로 전남에서 가장 높은 광양 백운...
김종태 2012년 09월 22일 -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 430억 원..동부권 집중(투데이)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43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전남 동부권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액은 도로와 교량, 어항시설과 같은 공공시설 피해 4백억 원 등 모두 4백3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도별 피해액은 여...
권남기 2012년 09월 22일 -
광주) 재래시장이 싸네요.
◀ANC▶ 요즘 추석 준비를 하는데 물가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재래시장이나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면 가계 부담을 덜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가 알아봤습니다. ◀VCR▶ S/S 추석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솟는 물가에 주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수입은 줄거나 그대로인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 팍팍한...
황성철 2012년 09월 24일 -
목포3원) 여자 화장실 훔쳐본 해군 장교
◀ANC▶ 현직 해군 장교가 여자 화장실에 숨어 여성을 훔쳐보다 검거됐습니다. '군 기강 해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데,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목포의 한 식당 화장실. 지난 18일 밤 8시 30분쯤,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 남성이 여자 화장...
김진선 2012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