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이
초대 삼도수군통제사로 제수된 8월 26일을
여수시 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지역의 애향단체인
사단법인 여수종고회는 오늘(21),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유산 지정 학술대회를 갖고,
여수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라며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의
사적 지정과 복원,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의 날 선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종고회는 지난 2021년부터
우리 고장 역사 바로알기 운동의 하나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유산 지정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관련 학술대회와 세미나 개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사업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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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