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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TV시청.게임..대안 프로그램 시급

권남기 기자 입력 2012-08-16 21:30:00 수정 2012-08-16 21:30:00 조회수 1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중인 가운데,
전남지역 대부분의 학생들은 주말 여가를
TV시청과 게임으로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최근
전남지역 6천8백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초·중·고등학생들은 주말에 42%가 TV시청을, 27%는 인터넷과 게임을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에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나 '취미생활'을 꼽아,
학생들의 또래관계나 자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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