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이
지난 6년 동안 시험 연구끝에 개발한
김 신품종 '해모돌 1호'를
올해부터 어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슈퍼김으로 불리는 해풍 1호에 이어
후속 개발된 해모돌 1호는
같은 종인 모무늬돌김보다 고수온 등에 강하고
1회 채취까지 성장이 5일 이상
빠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재래돌김보다 단위면적당 소득이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해풍2호도 오는 7월 품종 등록을 마치고
내년부터 시험 분양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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