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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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가두리 양식장 정화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해상 가두리 양식장 정화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여수와 완도 등 2개 시군에서 18ha 규모의 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어장 정화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여수는 감성돔, 우럭, 돌돔 등 어류양식장 6ha이며 완도는 전복 양식장 11ha입니다. 전...
전승우 2014년 08월 08일 -
부동산 거래 '다운계약' 여전
도내에서 거래된 부동산 10건 가운데 1건 이상이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 현재까지 거래된 토지,주택,건물 등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내용을 조사한 결과, 전체 6만 천593건 가운데 12%인 7천 6백여건이 부적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 부적정 비율은 고...
전승우 2014년 08월 12일 -
비 그치자 적조 확산..방제 비상(R)
◀ANC▶ 남해상의 적조가 장흥 앞바다까지 확산됐습니다. 적조생물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양식장이 많은 완도 해역까지 적조가 유입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일 여수 해역의 적조경보에 이어 장흥과 고흥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
보도팀 2014년 08월 29일 -
고농도 적조 밀집 가능성 높아(R)
◀ANC▶ 남해상에서 발생한 적조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해역에는 고농도 적조가 밀집하고 있어, 적어도 이달 중순까지는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VCR▶ 완도 약산 해역과 고금 해역의 적조가 고밀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지만 적조 경보 수준인 ...
보도팀 2014년 09월 03일 -
적조 밀도 증가, 분포면적 확산 추세
전남 남해안 해역에서 최근 적조밀도가 높아지고 분포 면적도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어제(3) 완도해역까지 적조경보가 확대발령된 가운데, 오늘(4) 고흥군 도양읍과 금산면 일대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밀도가 밀리리터 당 3천300개체까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일조량 ...
나현호 2014년 09월 04일 -
완도 앞바다, 물 반 주꾸미 반(R)
◀ANC▶ 봄 주꾸미, 가을 낙지란 말이 있죠. 그런데 주꾸미는 산란철인 봄철에 크기는 크지만 정작 맛은 가을이 더 좋다고 합니다. 완도 앞바다는 지금 물 반 주꾸미 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와 완도를 잇는 완도대교 인근 해상. 잔잔한 바다에 낚싯대를 내리고 시울질 하기가 바쁘...
양현승 2014년 09월 17일 -
말만 해상안전 강조.. 안전불감증 여전(R)
◀ANC▶ 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줄곧 해상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승선절차와 화물차 고정 규정 등이 강화됐지만 안전관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차량이 드나드는 화물선 경사판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사고는 화물선이 항구에 도착...
보도팀 2014년 09월 20일 -
여수LTE] 남해안 폭우-R
◀ANC▶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수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END▶ S/U] 네,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은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는 백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나현호 2014년 09월 24일 -
목포) 적조 방제용 황토 방치..세금만 버린 꼴-R
◀ANC▶ 적조 방제에 쓰기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쌓아뒀던 황토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연이어 황토 금지령이 내려져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분말황토가 쓰이면서 생황토가 방치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바닷가 마을. 붉은 황토...
양현승 2014년 09월 26일 -
완도 넙치, '친환경'으로 승부(R)
◀ANC▶ 아침*저녁으로 슬슬 찬바람이 불면서 광어로 불리는 넙치회 맛이 참 좋은 계절이 됐는데, 어민들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최대 양식지인 제주의 넙치 생산량이 늘면서 값이 예년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의 한 육상 양식장. 살이 오른 넙치가 힘차게 파닥거립니다. 계절...
양현승 2014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