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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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 대신 '김', 와까메 대신 '미역'(R)-9일
◀ANC▶ 김과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가 이른바 수퍼푸드로 인식되면서 해외 수요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바다에서 생산한 이들 해조류를 노리, 곤부, 와까메란 이름으로 수출해야 한다면 뭔가 씁쓸하지 않나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처음 김 양식이 시작된 건 조선 인조 18년...
보도팀 2014년 10월 09일 -
유자식품사업, 전략식품산업 최우수 선정
전라남도의 유자식품사업이 농식품부의 전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과 완도의 7개 업체, 436개 농가가 참여한 유자식품사업은 과립형 분말상품 등 신제품 개발과 수출시장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비 2억 8천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
전승우 2014년 10월 20일 -
목포) 전남 먹거리 수도권 공략-R
◀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
김진선 2014년 10월 20일 -
목포) 고수온에 갯병 우려..김양식장 노심초사-R
◀ANC▶ 지난달 일제히 내년산 김 양식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일조량 속에 생육상태가 좋은데, 수온이 떨어지지 않아 갯병이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완도군 군외면 앞바다. 김발을 뒤집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달 중순 채묘한 김은 한뼘 길이까지 자랐습니...
양현승 2014년 10월 24일 -
'다시마'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출시
앞으로 다시마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대상품목에 포함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전남 고흥과 완도 등 남해안 주산지를 대상으로 태풍과 풍랑 등의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 1억 2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다시마 보험상품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대상을 매년 3개씩 추가해 ...
권남기 2014년 11월 03일 -
해경 품은 경찰..수사2과 신설-R
◀ANC▶ 경찰청이 '해양 수사'를 전담할 수사2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해경 수사*정보 인력과 자체 충원을 거쳐 해양관련 수사를 맡긴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반 경찰로 소속을 옮길 해경 수사*정보 인력 2백 명의 선발이 완료됐습니다. 경찰청은 이들과 함께 305명을 자체 ...
김진선 2014년 11월 13일 -
전남 내년 현안사업 '청신호'-R
◀ANC▶ 전남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예산이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 대거 증액됐습니다. 국회 예결위에서 - 반영될 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삭감됐던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부활됐습니...
최우식 2014년 11월 18일 -
경찰, 해양 관련 수사업무 시작
해양경찰이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되면서 경찰이 해양 수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20) 해경에서 전출된 경찰관 3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전남청과 여수, 목포, 완도 경찰서에 수사 2과를 새로 만들어 해경에서 처리하던 수사 관련 업무를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경찰서에는 신...
권남기 2014년 11월 21일 -
전남 숙원사업비 대거 반영
전라남도의 지역 숙원사업비가 대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국회에서 확정된 전남도의 내년도 국고예산 반영액은 총 5조 3,247억원으로 지난해 확보액보다 1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반영사업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100억원과 남해안 철도 건설 50억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2...
전승우 2014년 12월 03일 -
고흥-완도간 지방도로 국도 승격 촉구
고흥군의회가 동부해상 지역을 연결하는 고흥-완도간 지방도로에 대해 국도승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고흥군의회는 최근 지방도로 830호선인 고흥-완도간을 지역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완도군의회와 국도승격을 요구하는 공동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고흥-완도간 지방도로는 서남해안 해양관광 거점지인 ...
김종태 2014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