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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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손잡고 유자산업 육성
고흥군이 완도군과 손잡고 유자를 전략 식품산업으로 육성합니다. 고흥군은 오늘 지역과 완도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유자식품 클러스터 사업평가회'를 갖고 공격적인 해외 마켓팅으로 최근 출시된 5종의 과립형 비타민 제품을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해 수출시장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올해 인센티브...
전승우 2015년 03월 12일 -
이동신문고, 생계형 민원해결 확대-R
◀ANC▶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에서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생계형 민원의 실질적인 해결을 확대하는 쪽으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를 찾은 권익위 이동신문고가 첫날 강진에서 마당을 폈습니다. 강진뿐 아니라 영암 장흥과 완도에서도...
최우식 2015년 03월 21일 -
지난달 전남 물김 위판가, 지난해보다 15.3%↑
지난달 전남지역 물김 위판 가격이 지난해보다 대부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완도와 고흥 등 전남 6개 수협의 물김 위판 가격은 kg당 평균 725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3% 높은 수준입니다. 한편 진도수협은 전남 6개 수협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위...
권남기 2015년 03월 21일 -
국립수산과학원, 신품종 김 개발
기존보다 생장이 빠르거나 향이 강한 신품종 김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는 기존 품종보다 생장이 1.5배 빠른 '수과원 107호' 등,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한 김 3종의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완도와 고흥 등이 주산지인 김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참치와 커피에 ...
권남기 2015년 03월 23일 -
전남에서 여수 가장 기온 높아
전남에서 가장 따뜻한 곳은 여수, 강수량이 많은 곳은 완도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와 전남 7개 지역의 기후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기온의 경우 여수가 14.3도로 가장 높았고 이어 완도 14.0도, 목포 13.9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연평균 강수량은 완도가 1532.7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
김종태 2015년 03월 23일 -
통합]태양광발전--수익사업 효자(R)
◀ANC▶ 태양과 바람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공공기관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농어촌 공사는 남는 땅에 이런 시설을 설치해 수익을 올리면서 시설을 늘릴 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삼호읍 간척지 6만 7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유휴지가 태양광 발전소로 탈바꿈한 것은 지...
보도팀 2015년 04월 13일 -
봄빛 물든 청산도, 느림에 취하다-R
◀ANC▶ 느리디 느린 섬,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의 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번잡한 일상사를 내려놓고, 바람 따라 꽃길 따라 걷는 청산도를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남쪽 바다 위에 살포시 떠 있는 청산도. 높지도, 낮지도 않은 산자락이 노란 유채꽃과 푸른 청보리로 물들었습니다. 산들바람 따라 난 돌담...
최우식 2015년 04월 14일 -
적조 방제장비 보관시설 확충
여수와 고흥 등 적조 우심해역에 적조 방제장비 보관시설이 확충됩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우심해역인 여수와 고흥,완도 등 3곳에 5억원씩을 들여 방제장비 보관시설을 건립하고 항.포구에 무질서하게 적치.방치된 분말황토와 전해수 발생기 등 적조 방제장비를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국동항과 고흥 녹동항 ...
전승우 2015년 04월 30일 -
모자반의 습격..-R
◀ANC▶ 전남 서남해역에 중국산 괭생이 모자반이 또 다시 대량 유입됐습니다. 병어와 꽃게 어장에 유입된 모자반을 치우기 위해 청소선까지 동원됐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쪽 해역,, 기름띠 처럼 보이는 부유물이 끝없...
최우식 2015년 05월 23일 -
통합]완도 앞바다에 학원 승합차 추락..1명 사망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선착장 앞바다에서 60살 김 모 씨가 몰던 학원 승합차가 물에 빠져 김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경기도 부천에서 운영되는 어학원의 통학 차량을 모는 김 씨가 지인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완도를 찾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