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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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앞바다, 물 반 주꾸미 반(R)
◀ANC▶ 봄 주꾸미, 가을 낙지란 말이 있죠. 그런데 주꾸미는 산란철인 봄철에 크기는 크지만 정작 맛은 가을이 더 좋다고 합니다. 완도 앞바다는 지금 물 반 주꾸미 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와 완도를 잇는 완도대교 인근 해상. 잔잔한 바다에 낚싯대를 내리고 시울질 하기가 바쁘...
양현승 2014년 09월 17일 -

말만 해상안전 강조.. 안전불감증 여전(R)
◀ANC▶ 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줄곧 해상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승선절차와 화물차 고정 규정 등이 강화됐지만 안전관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차량이 드나드는 화물선 경사판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사고는 화물선이 항구에 도착...
보도팀 2014년 09월 20일 -

여수LTE] 남해안 폭우-R
◀ANC▶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수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END▶ S/U] 네,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은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는 백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나현호 2014년 09월 24일 -

목포) 적조 방제용 황토 방치..세금만 버린 꼴-R
◀ANC▶ 적조 방제에 쓰기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쌓아뒀던 황토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연이어 황토 금지령이 내려져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분말황토가 쓰이면서 생황토가 방치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바닷가 마을. 붉은 황토...
양현승 2014년 09월 26일 -

완도 넙치, '친환경'으로 승부(R)
◀ANC▶ 아침*저녁으로 슬슬 찬바람이 불면서 광어로 불리는 넙치회 맛이 참 좋은 계절이 됐는데, 어민들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최대 양식지인 제주의 넙치 생산량이 늘면서 값이 예년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의 한 육상 양식장. 살이 오른 넙치가 힘차게 파닥거립니다. 계절...
양현승 2014년 09월 29일 -

적조 소강,전남 남해안 '적조주의보' 대체발령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군해역에 내려졌던 적조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조사결과 전남 여수와 완도, 경남 남해 등의 해안에서 유해성 적조가 출현하지 않거나 적조경보 수준에 훨씬 못 미치게 나타났다며, 이 곳에 내려졌던 적조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낮춰 발령했...
나현호 2014년 09월 29일 -

'과밀' 전복 양식장, 먼 바다로...-R
◀ANC▶ 전복 양식면적은 갈수록 넓어지고 있지만 생산량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 곳에서 너무 많은 전복을 길렀기 때문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최대 전복 생산기지인 완도군. 축구장 3천여 개를 합한 면적에서 전국 전체 전복 생산량의 80%인...
최우식 2014년 10월 03일 -

노리 대신 '김', 와까메 대신 '미역'(R)-9일
◀ANC▶ 김과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가 이른바 수퍼푸드로 인식되면서 해외 수요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바다에서 생산한 이들 해조류를 노리, 곤부, 와까메란 이름으로 수출해야 한다면 뭔가 씁쓸하지 않나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처음 김 양식이 시작된 건 조선 인조 18년...
보도팀 2014년 10월 09일 -

유자식품사업, 전략식품산업 최우수 선정
전라남도의 유자식품사업이 농식품부의 전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과 완도의 7개 업체, 436개 농가가 참여한 유자식품사업은 과립형 분말상품 등 신제품 개발과 수출시장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비 2억 8천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
전승우 2014년 10월 20일 -

목포) 전남 먹거리 수도권 공략-R
◀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
김진선 201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