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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가두리 양식장 정화사업 추진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8-08 21:30:00 수정 2014-08-08 21:30:00 조회수 5

전라남도가 해상 가두리 양식장 정화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여수와 완도 등 2개 시군에서
18ha 규모의 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어장 정화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여수는 감성돔, 우럭, 돌돔 등
어류양식장 6ha이며 완도는
전복 양식장 11ha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 대상지구를 선정한 뒤 11월까지
오염량 조사를 마치고,
12월쯤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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