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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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천 대신 제주-광양 항로 추진
세월호 침몰사고로 뱃길이 전면 중단된 제주-인천 항로의 화물운송을 대체하기 위해 제주-광양간 화물선 취항이 검토돼 주목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광양항로에 로로선 한척을 투입하고 7월중으로 평택항로에도 부정기 화물선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와 관...
박광수 2014년 05월 06일 -
(리포트)해조류 이렇게 양식합니다(r)
◀ANC▶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장에서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이 해조류 체험장입니다. 이곳에는 완도해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해조류 양식장을 축소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양식시설을 끌어올리자 마치 실타래 같은 해조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
보도팀 2014년 05월 06일 -
세월호 유류품 잇따라 발견
세월호에서 나온 유류품들이 잇따라 사고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 사고 해역에서 12km 정도 떨어진 관매도 남쪽 해상에서 구명 동의함 뚜껑이 발견된 데 이어 진도와 완도, 목포 해안가에서 신발 등 유류품 12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협에서도 출항 어선에게 유류...
보도팀 2014년 05월 07일 -
'모두가 박람회 성공 주역'-R
◀ANC▶ 최근,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땀을 흘린 이들이 박람회 성공개최의 주역이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조류박람회 기간동안 가장 큰 걱정이었던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차량 2부제와 셔틀버스 운영 등 철저한 대비 덕분입니다. ◀I...
최우식 2014년 05월 13일 -
전남지사 인수위 활동 본격화
민선 6기 전남지사직무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원회의 문화.관광분과 위원들은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함평군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방문한 데 이어,오늘 (16)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조사 활동을 벌입니다. 또 농림.해양.수산분과 위원들은 오는 19일 고흥 한성푸드와 ...
전승우 2014년 06월 17일 -
내년 국고 예산 대거 누락-R
◀ANC▶ 정부 부처별로 내년 국가 예산 심의가 마무리됐는데, 도로와 철도 등 SOC가 대부분인 전남의 예산이 대거 누락됐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 탓에 예산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예년만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에는 현재 150인승 규모, 작은 항공기만 ...
최우식 2014년 06월 19일 -
세계유산 '구들장 논' 보존-R
◀ANC▶ 완도 청산도에 가면 세계적으로 희귀한 구들장 논이 있습니다. 세계 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구들장 논'을 보존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논들이 산비탈을 따라 구비구비 물결 칩니다. 넓적한 돌을 바닥에 깐 뒤 그 위에 진흙을 쌓아 논물이 빠지지 않도록 ...
최우식 2014년 06월 21일 -
"제2의 세월호 참사는 없다"-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70여일이 된 가운데 완도 생일도 해상에서는 여객선 안전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자동차 고박에서부터 선박 탈출까지 세월호 사고의 원인이 됐던 문제점들에 대한 구체적인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여객선 옆으로 구명뗏목이 펼쳐지고, 바다로 뛰어내...
나현호 2014년 06월 25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최우식 2014년 07월 04일 -
훔친 차로 음주, 선박 절도범 검거
선박과 차량을 훔친 수배범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추격전 끝에 도주하던 38살 조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조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훔친 차량을 몰고 다녔으며, 지난 6월 완도에...
권남기 2014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