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목포3원) 지방의원들 국가위기 나몰라라
◀ANC▶ 최근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 의원들은 해외연수를 떠나고 있습니다 의원들에게 국가 위기상황은 남의 나라 일인가 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군의원 10명 가운데 7명이 이번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났습니다. 연수 대상 국가는 태국, 안보 위기상황도 ...
김양훈 2013년 04월 10일 -
전라남도, 시.군 정부합동감사 실시
전라남도와 도내 사업소, 일선 시.군에 대한 정부 합동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1)부터 12일동안 안전행정부와 국토부, 해수부 등 정부 12개 부처 39명의 합동 감사반이 본청과 사업소, 22개 시군에 대한 합동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 3조에 따른 것으로 각종 ...
김주희 2013년 04월 12일 -
목포)극장 없는 전남, "영화 보기 어려워"(R)
◀ANC▶ 올해 극장에서 영화 몇 편이나 보셨습니까.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영화 안 보고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극장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일텐데요, 같은 농어촌이라도 자치단체 의지에 따라 영화를 정기적으로 보고 사는 곳도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연장. 대낮 영화 상영 10분...
양현승 2013년 04월 22일 -
광주3원]지역 예산은 뒷전으로/수퍼
◀ANC▶ 이번달로 마감되는 내년도 국책 사업 속에 지역 사업을 포함시키기 위해 자치단체가 벌써부터 예산 전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서민 생활 분야에 집중하면서 지역 개발 사업은 물론 대선 공약까지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박근혜 정부...
이재원 2013년 05월 02일 -
금호, 정원박람회 직행버스 운행
금호고속이 순천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 대도시와 박람회장을 직통버스로 연결합니다. 금호고속은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관람객 편의를 위해 서울과 광주, 부산 등 대도시 경유 노선이 있는 목포, 여수, 광양, 해남, 완도, 고흥 등 지역과박람회장을 잇는 8개 노선의 직통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금...
김주희 2013년 05월 06일 -
목포) 공기 좋은 전남해변으로 오세요..(r)
◀ANC▶ 이달 들어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바다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지역은 섬과 바다가 많아 피서를 즐길 곳도 풍부한데요, 공기질 또한 매우 좋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변을 경계로 소나무숲이 드넓게 펼쳐진 완도 명사십리 해변. 일찍 ...
김윤 2013년 05월 18일 -
중학교 무시험 학기제 2016년 도입
오는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는 한 학기 동안 자유학기제를 운영해야 합니다. 자유학기제가 도입되면 학생들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대신 학습 달성 정도와 자기 성찰 등을 통해 평가받게 되는데, 결과는 고교 입시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교육부는 2016년 전면 도입에 앞서 올 2학기부터 전국 80여 개의 시범...
최우식 2013년 05월 31일 -
해조류 박람회 관심필요-R(목포)
◀ANC▶ 해조류 생산의 주산지인 완도군에서 내년에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개최까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조류 박람회 성공을 위해 완도에 모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복의 80%를 차지하고 다시마는 75%, 미역은 48%를 차지...
최우식 2013년 06월 17일 -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촉구 건의서 채택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단은 오늘(20) 광양에서 열린 의장단 회의에서 지난 2010년 중단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정부가 조속히 착공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의장단은 이번에 채택된 건의문을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
문형철 2013년 06월 21일 -
지자체 '5일 시장 되살린다'-R(목포)
◀ANC▶ 대형마트가 농촌까지 들어서면서 훈훈함과 정이 넘치는 시골 장터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5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들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명이 밝아오자 좌판이 깔리고 손님들이 장터를 찾습니다. 추억의 엿장수를 볼 수 있고 뻥튀기 소리가...
최우식 2013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