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이주영 해수부 장관 전남동부지역 방문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전남동부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완도해조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12)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재단측으로부터 사후활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쿠아리움과 스카이타워 등 박람회 시설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광양항을 방문해 항만 물류...

목포)시너지 효과 '톡톡'(r)

◀ＡＮＣ▶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에는 주말 동안 슬로걷기 축제가 열려 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해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완도 해조류 박람회 기간과 때를 맞춰 두 행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노오란 유채꽃이 섬마을 곳곳을 휘감았습니다. 유채꽃밭 넘어 언덕 위에는 ...

박람회..수출상담 활기-R

◀ＡＮＣ▶ 완도 해조류 박람회가 열리면서 국내 해조류의 수출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현장에서 수출 계약서까지 작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조류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완도의 한 호텔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가 마련됐습니다. 국내 20여 개 업...

뱃길 불안감 해소 '안간힘'-R

◀ＡＮＣ▶ 세월호 침몰사고의 여파로 여객선 업계 뿐만아니라 지역의 선창경기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여객선사들은 안전운항을 강화하면서 승객들의 불안감해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행 카페리선이 운항하는 목포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세월호 사고 이후 제주행 ...

노후 여객선 선박 급증..이유는?-R

◀ＡＮＣ▶ 우리나라 연안 여객선의 상당수가 선령 20년 이상된 노후 선박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선령 제한이 완화된 이후 선사들이 상대적으로 값싼 노후 선박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ＥＮＤ▶ 목포와 인근 섬을 오가는 200톤급 여객선입니다. 지난 90년 건조돼 선령 24년을 넘긴 선박입니다. ...

해조류 박람회 '힘겨운 순항'-R

◀ＡＮＣ▶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목표 관람객 유치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적극적인 홍보도 하기 힘든 형편이어서 박람회 주최측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11일 개막한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각종 해조류의 생태를 전시...

인기만점..해조류 먹거리-R

◀ＡＮＣ▶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에서 각종 해조류로 만든 이색 먹거리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해조류 요리체험도 매일 열려 해조류 대중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박람회장 한 쪽에 마련된 녹지않은 아이스크림 판매코너. 때이른 더위에 지친 관람객...

만져보고 느껴보는 박람회-R

◀ＡＮＣ▶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의 특징은 무엇보다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형 박람회입니다. 생태환경관에서는 바다를 여행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만져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형 수조에 인어공주와 전복왕자가 서로를 마주보며 애틋한 눈빛을 나눕니다. 물결에 따라 흩날...

활기 되찾은 박람회(r)

◀ＡＮＣ▶ 세월호 참사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던 완도 해조류 박람회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면서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오는 11일 막을 내리는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장. 연휴를 맞아 박람회장 곳곳이 관람인파로 북적입니...

제주-인천 대신 제주-광양 항로 추진

세월호 침몰사고로 뱃길이 전면 중단된 제주-인천 항로의 화물운송을 대체하기 위해 제주-광양간 화물선 취항이 검토돼 주목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광양항로에 로로선 한척을 투입하고 7월중으로 평택항로에도 부정기 화물선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