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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온라인 개학..학교는 '비상'(R)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각급 학교의 개학이 온라인을 통한 단계적 개학으로 확정됐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적응하느라 진땀을 쏟고 있어 당분간 시행착오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의 온...
김윤 2020년 04월 01일 -
해외입국자 전원 자가격리 준수가 '관건'
(앵커) 해외 입국자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2주간'자가격리'가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확진자들이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고 지역사회를 활보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광주시는 경찰과 함께 격리 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남궁욱 2020년 03월 31일 -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이럴거면 왜 공개하나?(R)
◀ANC▶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는 것은 확진자와 같은시간, 같은장소에 있던 이들에게 정보를 주고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도록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확진자 동선의 구체성이 떨어지다보니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공개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태국 여행을 갔...
김양훈 2020년 03월 30일 -
전남 9번 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남 목포지역에서 코로나19 전남 9번 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9) 브리핑을 통해 태국을 여행한 뒤 지난 26일 귀국해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25살 A씨가 어제(28) 밤 9시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26일 인청공...
김주희 2020년 03월 30일 -
전남 9번 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남 목포지역에서 코로나19 전남 9번 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9) 브리핑을 통해 태국을 여행한 뒤 지난 26일 귀국해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25살 A씨가 어제(28) 밤 9시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26일 인청공...
김주희 2020년 03월 29일 -
'불투명한 정보공개',혼선만 키워
◀ANC▶ 전남 7번째 8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의 동선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목포와 무안지역 주민들의 혼란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다면서도 구체적인 상호를 빼거나 일부 병원은 확진자 동선에서 제외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7번째 확진자인 61살...
김양훈 2020년 03월 26일 -
코로나19 장기화, 지역 관광산업 위축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평일 최고 1천명, 주말 최고 2천 명이 찾았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이용객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평일 최고 5백명 수준으로 떨어졌고,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객도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개항이후 처음으로 국내...
양현승 2020년 03월 25일 -
목포 코로나19 감염 부부 확진자 발생
목포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 연산동에 거주하는 61살 A씨와 남편 72살 B씨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어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차 민간기관 검사에 이어 오늘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에서도 양성 판...
양현승 2020년 03월 24일 -
코로나19 장기화, 지역 관광산업 위축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평일 최고 1천명, 주말 최고 2천 명이 찾았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이용객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평일 최고 5백명 수준으로 떨어졌고,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객도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개항이후 처음으로 국내...
양현승 2020년 03월 24일 -
"PC방 내몰리는 학생"..늦어지는 개학 우려(R)
◀ANC▶ 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이 한달 가까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업 공백도 걱정이지만 딱히 오갈 곳 없는 학생들이 PC방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으면서 또다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볼링장. 평일 낮 시간에도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붐빕...
여수MBC 2020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