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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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道, 여수시 '섬 박람회 동상이몽'
◀ANC▶ 섬 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가 다급해 지는 분위깁니다. 전라남도가 비슷한 시기 국제공인 섬 엑스포 준비를 예정대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권오봉 여수시장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불편한 기색까지 표하고 나섰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8월 8일 목포에서 열린 섬의날...
박광수 2019년 11월 01일 -
리포트]道, 여수시 '섬 박람회 동상이몽'
◀ANC▶섬 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가 다급해 지는 분위깁니다. 전라남도가 비슷한 시기 국제공인 섬 엑스포 준비를 예정대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권오봉 여수시장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불편한 기색까지 표하고 나섰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지난 8월 8일 목포에서 열린 섬의날 기...
박광수 2019년 10월 31일 -
우후죽순 해상케이블카 사고도 '닮은 꼴'(R)
◀ANC▶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는데, 해상케이블카 운영업체들의 안전의식을 이르는 말인 것 같습니다. 최근 목포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16명이 다쳤는데, 이미 비슷한 사고가 경남 사천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개통된 곳의 안전관리 사례를 배우지 못했던 것일까요? 김안수 기자...
여수MBC 2019년 10월 30일 -
"출산율 높지만 허울 뿐", 인구지표 최악(R)
◀ANC▶ 농촌지역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만 높을 뿐, 각종 인구지표는 최악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어 전라남도의 인구정책 점검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대문 앞에 금줄이 걸렸습니다. 새끼줄에 드문드문 숯을 끼워넣고...
양현승 2019년 10월 28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잠정 운행 중단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 사고를 일으켜 운행이 당분간 중단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발판이 정상 작동하는 상황에서 손잡이 부분만 멈추는 매우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한 만큼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에스컬레이터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이계상 2019년 10월 28일 -
김구 친필 휘호..70년 만에 공개(R)
◀ANC▶ 백범 김구선생이 목포에서 남긴 친필 휘호가 70년 만에 공개돼 당시 선생의 호남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이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남도 순회강연에 나선 때였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백범 김구선생이 직접 쓴 '존경상제(尊敬上帝)'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조물주...
장용기 2019년 10월 28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잠정 운행 중단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 사고를 일으켜 운행이 당분간 중단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발판이 정상 작동하는 상황에서 손잡이 부분만 멈추는 매우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한 만큼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에스컬레이터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이계상 2019년 10월 27일 -
"전남, 한중교류협력 속에서 혁신 도모해야"
전남지역은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중국과의 협력과 경쟁구도속에서 혁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한중교류정책연구회가 오늘(24)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갖은 토론회에서 목포대학교 신정호 교수는 "중국의 성장에 적응하면서 공동 번영하는 교류협력의 지혜를 구하는 일이 그 어느때보다 절...
박광수 2019년 10월 25일 -
"전남, 한중교류협력 속에서 혁신 도모해야"
전남지역은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중국과의 협력과 경쟁구도속에서 혁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한중교류정책연구회가 오늘(24)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갖은 토론회에서 목포대학교 신정호 교수는 "중국의 성장에 적응하면서 공동 번영하는 교류협력의 지혜를 구하는 일이 그 어느때보다 절...
박광수 2019년 10월 24일 -
"중소기업, 직원찾아 대학으로..." -R
◀ANC▶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직원들을 구하지 못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인데요. 지역 중소기업들이 직접 대학으로 찾아가 구직 청년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대학교 중앙분수대 광장입니다. 지역에서 작지만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 15개사...
김주희 2019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