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전남지역 아파트의 3.3제곱미터 당
평균 매매시세는 712만 원으로
지난 2019년 7월 이후 19개월 연속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 842만 원, 순천 793만 원,
무안 763만 원 등 새 아파트 비중이 높은
지역의 시세가 비교적 높았고,
목포와 광양은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1046채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째 감소하는 등
지역 주택경기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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