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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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 2청사 유치전, 순천-광양 치열할 듯
전라남도의 제 2청사 확대 논의와 관련해 동부지역 지자체들의 유치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순천시는 허석 시장의 공약에 따라 건립부지를 놓고 기관협의를 준비해 왔으며 여러 공공기관이 몰려 있는 점 등을 들어 통합청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광양시 역시 청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대효과...
김종수 2018년 11월 29일 -
광양시, 오는 30일 특성화고 채용정보 설명회 개최
광양시는 오는 30일, 광양 하이텍고등학교와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체 채용정보 순회 설명회를 개최합니다.이번 설명회에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 3학년 학생 183명과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설명회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프로...
박민주 2018년 11월 29일 -
중국 알루미늄 공장 논란-R
광양 세풍산단에 중국기업이 투자한 알루미늄 공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하지만 관련업계는 국내시장 잠식을 우려하고 있고, 주민들도 환경오염을 걱정하며 입주 반대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섰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광양 세풍산단입니다.중국 밍타이그룹이 이곳 외국인투자지역에 내년까지 한...
박민주 2018년 11월 29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 3천만 원을 여수와 광양교육지원청에 전달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광양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에게 모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올해는 여수와 광양지역 청소년 60명으로 확대해 3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박민주 2018년 11월 30일 -
자영업 위기..사회적경제기업 육성-R
◀ANC▶자영업 위기 속에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 같은 소규모 공동체 기업이 육성되고 있습니다.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END▶광양시 봉강면에 신촌마을입니다.지난 2014년 주민 5명이 모여 마을기업을 만들었습니다.전략 농산물로 참나무 원목에서 표고버...
박민주 2018년 11월 30일 -
'광양함' 상사 천만 원 어린이보육재단 기탁
해군 5전단 소속 '광양함' 정용희 상사가 광양 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금으로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광양함 소속 정용희 상사가 제9회 위국헌신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전액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광양 어린이보육재단에는 지금까지 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금 21억 6...
박민주 2018년 12월 01일 -
광양시립중앙도서관, 치매극복 도서관 지정
광양 시립 중앙도서관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전남광역치매센터와 함께 광양 시립 중앙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치매 극복 도서코너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또, 중앙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다양한 치매관...
박민주 2018년 12월 01일 -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최근, '거랭이'라고 하는 손틀 도구를 이용해 재첩을 채취하는 어업 방식으로,전국 재첩 생산량의 70%를 생산하는 광양.하동의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선정됐습니다,이에따라 앞으로 3년간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
최우식 2018년 12월 03일 -
타이틀+헤드라인
1)광양의 한 운송업체가 직원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업체는 경영이 어려운 상태에서 시 보조금이 부족해 어쩔수 없었다고 밝혀 노사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2)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 여수를 방문해 석유화학업체들과 간담회를 ...
김종태 2018년 12월 03일 -
"횡령이다", "적자 때문"..광양교통 노사갈등-R
광양의 한 운송업체가 직원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보험금마저 가로챘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회사는 경영상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은 사건의 진위를 밝히기 위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광양의 한 버스운송업체. 이 회사에서 일하는 버스 운전기사 100여 명은...
조희원 2018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