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3)
도립미술관 광양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도립미술관은
경전선 폐선부지인 구 광양역사 일원에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만 천여 제곱미터,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지난 2015년 도립미술관을 유치한 광양시는
도립미술관을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건축사업비 120억 원을 지원하고,
연계사업으로 인근 폐창고를 매입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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