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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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위 도시 지속 가능성은?-R
◀ANC▶인구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전남에서 광양시의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동안 산업도시로서 유입인구가 많았는데 취업과 생활 정주환경 조성 여부가 청년 1위 도시를 지속하게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END▶광양의 대표적인 기업인 광양제철소,노동자 6천여...
박민주 2018년 11월 12일 -
광양 망덕산-배알도 수변공원 짚라인 추진
광양시가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 잇는 짚라인 설치를 추진합니다.광양시는 광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말까지, 진월면 망덕산과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900미터 길이의 짚와이어 설치공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섬진강 뱃길 복원과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짚라인는 국비 18억 원을 포...
박민주 2018년 11월 13일 -
항만공사, 올 하반기 신규 직원 11명 채용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11명을 채용합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합동으로 하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
박민주 2018년 11월 13일 -
광양 농산물 지역작목 소득조사 완료
광양시가 2018년도 지역 농산물과 지역작물 소득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5개 주요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14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10a당 연간 평균 소득액은 시설애호박이 천 322만으로 가장 높았습니다.전체 소득 감소율이 가장 큰 작목은 매실이 52%로 재배면적이 축소돼 생산량과 소득...
박민주 2018년 11월 14일 -
"장시간·저임금 노동 그만" 21일 총파업 예고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 덤프트럭 운전사들이 오는 21일 총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덤프트럭 운전사들은 오늘(12)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건설업체가 선착순으로 일감을 주고, 특수고용직이라는 이유로 중개 업체를 끼고 간접 고용을 하는 탓에 하루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조희원 2018년 11월 14일 -
허위신고에 수백억 특혜..'위장운영' 사실로-R
대형정유사인 GS칼텍스가 특정 예선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GS칼텍스는 차명으로 예선업체를 소유하고 수백억 원 상당의 특혜를 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VCR▶ GS칼텍스가 예선업체를 불법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은 지난 2009년부터 제기됐습니다. 여수광양항을 오가는 중대형 ...
조희원 2018년 11월 14일 -
도내 고액·상습 체납자 1,325명...795억 체납
도내에서 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 등을 1년 이상 체납한 개인과 법인 명단이 오늘(14) 공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고액·상습 체납자는 천 325명으로 지난해보다 167명 늘었고,전체 체납액은 795억 원으로 개인이 382억 원, 법인이 413억의 세금을 미납했습니다. 또, 최고액 체납자는 광양에서 부동산업을 했던 모...
문형철 2018년 11월 15일 -
광양항 올해 물동량 3억 톤 달성 전망
광양항의 올해 물동량이 3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3억 7,000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글로벌 항만 진입을 경영목표도 결정한 가운데, 올해 총 물동량은 3억 톤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광양항 총 물동량 2억 9천 400만 톤을 다소 상회하는 물량으로,항만...
박민주 2018년 11월 16일 -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광양 인구늘리기 동참
광양시 인구 늘리기 활동에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광양시와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저출산과 청년층 유출 등의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일과 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출산 육아부담 경감의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정주여...
박민주 2018년 11월 19일 -
어린이집 공공성 '화두'-R
◀ANC▶전국적으로 되풀이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부모들의 고민이 큽니다.자치단체마다 부모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립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공공성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박민주 기자입니다.◀VCR▶광양의 한 어린이집,최근 이곳은 참여형 열린 어린집으로 지정됐습니다 부모가 원하면 언제든 직접 아이들...
박민주 2018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