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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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23일째...광양읍 최고 36.2℃
전남동부지역에 오늘로 23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양읍의 낮 최고 기온이 36.2도를 기록한 가운데 광양과 순천이 34도에서 35도, 여수와 고흥도 32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장기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조희원 2018년 08월 01일 -
타이틀+헤드라인
1)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남해안에 해파리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어민들이 조업을 중단한채 해파리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 2)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 정책과 맞물려 여수와 광양, 경남 하동, 진주 등이 참여...
김종태 2018년 08월 01일 -
현직 경찰간부, 사기 고소 당해 수사 중
현직 경찰 간부가 지인에게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곡성경찰서에 근무하는 이 모 경감이 지인 김 모 씨에게 5천만 원을 빌린 뒤 동의 없이 갚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년 동안 분할해 갚는다는 내용의 차용증을 써준 적이 없다는 김 씨의 주장에 따라 ...
조희원 2018년 08월 02일 -
광양에서 트레일러-SUV차량 충돌...2명 사상
오늘(2) 오전 10시쯤 광양시 태인동의 한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와 SUV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76살 이 모 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48살 강 모 씨도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황색 점멸 신호를 무시해 사고가 ...
조희원 2018년 08월 02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올 여름 유례 없는 폭염으로 농작물도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이같은 날씨가 도리어 반가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들인데 고온의 날씨 덕분에 복숭아 생산량은 물론 품질까지 좋아졌다고 합니다. /////////////////////////////////////////// 2) 여수 국동항이 오랜기간 방치된 선박들로 몸살을 앓...
김종태 2018년 08월 03일 -
광양시, 광양보건대 도립대 전환 건의
광양시가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위해 도립대 전환을 전라남도에 건의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도에 보낸 건의서에서 설립자의 비리로 폐교 위기에 놓인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장학금 지원에 이어 중장기적으로 도립대학으로의 전환과 공영형 사립대 지정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대학 정상화를...
김종태 2018년 08월 04일 -
광양 봉강계곡에서 40대 남성 숨져
오늘(5) 낮 12시 40분쯤 광양시 봉강면의 한 계곡에서 48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 씨는 가족과 지인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사고 전 음주를 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18년 08월 05일 -
광양읍 38℃...내일(6) 일부 지역 소나기
전남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27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5)도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5) 낮 최고 기온은 광양읍이 38도를 기록했고, 순천은 37.9도로 어제(4)보다 4도 이상 높았습니다. 또, 고흥이 35.2, 여수가 34.5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
문형철 2018년 08월 05일 -
김영록 지사, 광양보건대 정상화 약속 이행 재확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양보건대를 정상화하겠다는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광양보건대를 방문해 이성웅 총장과 지역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광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건대가 꼭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광양보건대 정상화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
최우식 2018년 08월 06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시민참여혁신단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민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혁신단 청년아이디어발굴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사는 시민참여혁신단을 청년아이디어발굴단과 정책디자인단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의견을 항만 운영과 혁신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박민주 201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