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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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대기환경 개선 공동협의체' 발족
광양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협의체가 오늘(15)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환경운동연합 등 10여 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사태와 목질계 화력발전소 논란 등 각종 환경 문제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문형철 2019년 07월 15일 -
광양 3분기 기업경기 '부정적 전망 우세'
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이 3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관내 100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3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전분기에 비해 32 포인트 하락한 6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1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62.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
문형철 2019년 07월 15일 -
광양 3분기 기업경기 '부정적 전망 우세'
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이 3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관내 100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3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전분기에 비해 32 포인트 하락한 6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1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62.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
문형철 2019년 07월 14일 -
기획)폭염에 노출된 노인들..안전대책은?
◀ANC▶ 폭염 등 이상기후로 도내 온열질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조사됐는데요 농업과 일자리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안전관리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안전진단 기획 세 번째 시간, 오늘은 폭염에 노출된 노인들을 위해 어떤 대책들이 필요한...
김종수 2019년 07월 13일 -
"매실 품종 개발·최저가격 보상제 등 필요"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매실 농가들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12)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매실 산업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유기 재배에 적합한 새로운 매실 품종과 특산품을 개발하고, 매실의 6차 산업화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문형철 2019년 07월 13일 -
전남동부권 10만 명, 물 복지 혜택 '소외'
전남동부지역 지역민 가운데 10만여 명이 물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한근석 의원은 도내에서 상수도 미공급 지역이 천 700여 개소에 이르면서 도민 16만여 명이 지하수 등을 식수나 생활용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순천과 광양, 고흥 등 전남동부지역 10만여 명이 상수도 혜택을 받지 ...
김주희 2019년 07월 13일 -
광양항 준설토 투기장, 융·복합 물류단지로 개발
광양항 준설토 투기장이 융·복합 물류단지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11) 해양수산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에 오는 2029년까지 4천 5백여억 원을 투자해 미래 신소재와 물류제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융·복합 물류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사...
문형철 2019년 07월 11일 -
높아진 저수율..農心은 아직 불안?
◀ANC▶ 지난 2017년 최악의 폭염으로 도내에서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물부족으로 농사에 차질을 빚었던 농민들은 여전히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저수율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농민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시 관내 30여 곳의 저수...
김종수 2019년 07월 11일 -
행안부 마을기업 전남 13곳 지정
행안부의 행안부형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도내 13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순천 '청수골로오란다'와 광양 매화골농원 영농조합법인 등 도내 13곳이 올해 제 2차 행안부형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천 청수골로오란다는 공.폐가 밀집지역에서 마을식당 운영 등으로 수익구조를 실현한 행...
김주희 2019년 07월 11일 -
높아진 저수율..農心은 아직 불안?
◀ANC▶지난 2017년 최악의 폭염으로 도내에서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특히 물부족으로 농사에 차질을 빚었던 농민들은 여전히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올해 저수율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농민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광양시 관내 30여 곳의 저수지 가...
김종수 2019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