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앵커멘트
하나된 여수시는 그동안 통합을 바탕으로 세계박람회 유치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젠 여수반도를 넘어 여수,순천,광양이 광양만권 3개 시 통합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2019년 04월 27일 -
광양형 어린이집 개소..시범 운영 뒤 확대 예정
광양형 어린이집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중동과 금호동 등 3곳에 한 살 이하의 영아들을 보육할 전용 어린이집을 신규로 지정하고 어린이보육재단의 지원을 토대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광양시와 재단은 또 올해까지 광양형 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지속...
김종수 2019년 04월 27일 -
지자체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낮아
전남동부지역 지자체들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이 대부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은 1.41%로 도내 22개 지자체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지만, 순천과 광양, 고흥은 전국 기초 지자체 평균인 0.93%를 밑돌았습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
문형철 2019년 04월 27일 -
(리포트)복당 가시화..정치지형 바뀌나?
◀ANC▶무소속으로 자치단체장에 당선된권오봉여수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의 여당 복당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두 시장 모두 복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의 결정이 지역정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여느 때보다 당선인을 예측하기 힘들었던 지난 ...
김종수 2019년 04월 26일 -
광양 2단계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 준공
전남동부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광양 2단계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전남동부지역의 단수 사고에 대비해 취수시설과 관로 등을 이중화한 것으로, 사업비 811억 원을 투입해 관로 27.2km와 조절지 1곳을 신설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 여수...
문형철 2019년 04월 26일 -
명당 3지구 활성화 위한 선분양 추진
광양시가 관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개발완료를 앞두고 선분양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광양국가산단의 마지막 개발지역인 명당 3지구 60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원과 상업시설 등 용도 별로 분양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총면적 43만여 제곱미터인 명당 3지구는 고속도로와 광양항 등과 ...
김종수 2019년 04월 26일 -
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별단속
광양시가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막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부터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광양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시설 운영과 무허가 배출 등을 단속해 위법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광양국가산단 내 배출업소는 모두 64곳이며 이 가운데 대기...
김종수 2019년 04월 26일 -
전남체전에서 여수,순천,광양 2,3,4위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보성에서 열린 제 58회 전남체전에서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가 나란히 종합 2,3,4위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특히 여수시는 수영과 유도등의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3위권내에서 밀려났던 지난해의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올해대회 종합우승은 개최지인 보성군이 차지했으며 내년 대회는 영광군에서 열립...
박광수 2019년 04월 26일 -
(데스크)복당 가시화..정치지형 바뀌나?
◀ANC▶무소속으로 자치단체장에 당선된권오봉 여수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의 여당 복당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두 시장 모두 복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의 결정이 지역정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여느 때보다 당선인을 예측하기 힘들었던 지난...
김종수 2019년 04월 25일 -
시민단체, 배출조작 관련 여수산단 기업 규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와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오늘(25) LG화학과 한화케미칼 공장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들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영향평가와 보상 등 약속한 바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검찰이 관련 기업을 엄중히 수사할 것과 국회가 재발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
강서영 2019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