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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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마을기업 전남 13곳 지정
행안부의 행안부형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도내 13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순천 '청수골로오란다'와 광양 매화골농원 영농조합법인 등 도내 13곳이 올해 제 2차 행안부형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천 청수골로오란다는 공.폐가 밀집지역에서 마을식당 운영 등으로 수익구조를 실현한 행...
김주희 2019년 07월 10일 -
"포스코 광양제철 조업정지 행정처분해야"
광양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릴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권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시민공동대응 등 3개 단체는, 포스코 광양제철의 오염물질 무단방출에 대해 내려진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전라남도가 과징금 납부로 대체하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이어 충남도는 현대제...
조희원 2019년 07월 09일 -
타이틀+헤드라인
1)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종목 가운데 하나인 오픈 워터 경기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오는 13일 남자 5킬로미터를 시작으로 60개국 2백여명의 선수들이 일주일간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 2)광양 출신으로 지난달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 주장 황태현 선수...
김종태 2019년 07월 08일 -
데스크인터뷰) U-20 대표팀 주장, 황태현 선수
◀ANC▶지난달, 우리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던 자랑스러운 우리 U-20 월드컵 대표팀 기억하시죠? 대표팀 주장 황태현 선수가 오늘(8) 광양을 방문했는데요, 조희원 기자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VCR▶기자) 네, 오늘은 광양의 자랑스러운 아들. 축구계의 강하늘 배우, 황태현 선수를 만났습니다. 반...
조희원 2019년 07월 08일 -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53%..가입 독려활동 추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광양시민 절반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3만 3천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53%의 가입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적용 기준에 맞춰 5천 8백만 원을 4천 6백여 세대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김종수 2019년 07월 08일 -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53%..가입 독려활동 추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광양시민 절반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3만 3천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53%의 가입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적용 기준에 맞춰 5천 8백만 원을 4천 6백여 세대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김종수 2019년 07월 07일 -
광주 폭염경보, 전남 12개 시군 폭염주의보
장마 전선이 물러간 이후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전남 내륙 지역에는 낮 한때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5) 낮 광주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격상했고, 광양과 구례 등 전남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12개 시군으로 확대 발령했습니...
조희원 2019년 07월 06일 -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53%..가입 독려활동 추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광양시민 절반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3만 3천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53%의 가입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적용 기준에 맞춰 5천 8백만 원을 4천 6백여 세대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김종수 2019년 07월 06일 -
투데이)장마 주춤..무더위 시작-R
◀ANC▶ 장마가 며칠 째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어제(5)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전남동부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장마전선이 잠시 물러나자, 태양이 거리를 뜨겁게 달굽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시민들은...
강서영 2019년 07월 06일 -
'조카 채용 논란' 광양보건대 총장 직위해제
◀ANC▶ 조카 채용 비리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던 광양보건대의 서장원 총장이 결국 취임 4개월 만에 직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서 총장은 이사회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서,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취임 두 달째인 지난 4월, 조카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됐던 광...
조희원 2019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