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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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영향권, 타지역보다 철 성분 80배"
광양 지역 환경단체가 전남동부 일부 지역의 대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 중금속 농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지난 5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 등 8개 지점에서 중금속 성분과 농도를 측정한 결과, 다른 지역에 비해 철 농도가 50에서 80배 정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아연...
조희원 2019년 07월 26일 -
광양 시민·상공인 단체, 불매 운동 동참 선언
광양 지역의 시민단체와 상공인단체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와 광양시상공인협의회는 오늘(25) 광양 LF 아울렛 앞에서 아베 정권이 경제 보복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위안부와 강제징용 당사자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할 때까지 불매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
조희원 2019년 07월 26일 -
타이틀 + 헤드라인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연간 33t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 전남도가 올해 말까지 관광재단을 설립합니다. 전남도의 관광재단 설립 추진에 전남동부권 관광협의체 구성의 필요성...
보도팀 2019년 07월 25일 -
리포트]연간 배출량 33t..."안전장치 필요"
◀ANC▶광양 세풍산단에 추진되고 있는 알루미늄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연간 33t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배출 물질의 농도와 양을 고려할 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추적 조사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의견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광양 알루미늄 공장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
문형철 2019년 07월 25일 -
"광양제철소 영향권, 타지역보다 철 성분 80배"
광양 지역 환경단체가 전남동부 일부 지역의 대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 중금속 농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지난 5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 등 8개 지점에서 중금속 성분과 농도를 측정한 결과, 다른 지역에 비해 철 농도가 50에서 80배 정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아연...
조희원 2019년 07월 25일 -
광양 시민·상공인 단체, 불매 운동 동참 선언
광양 지역의 시민단체와 상공인단체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와 광양시상공인협의회는 오늘(25) 광양 LF 아울렛 앞에서 아베 정권이 경제 보복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위안부와 강제징용 당사자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할 때까지 불매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
조희원 2019년 07월 25일 -
국방부 유해감식단, 전남동부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
국방부가 전남동부지역 유해발굴 사업을 위한 6.25 전쟁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를 열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3일부터 오늘(25)까지 여수와 광양, 순천 지역의 보훈단체 소속 참전용사 120여 명을 초청해 당시 전투 경험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감식단은 이번 청취회에서 나온 증언을 유해분석지도...
조희원 2019년 07월 25일 -
여수) 들불처럼 번진 불매운동..학생들도 동참
◀ANC▶ 광양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산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 캠페인을 벌인 건데요, 지역 곳곳에서도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방학을 맞아 한산했던 학교에 모처럼 많은 학생이 모였습니다. 일본제품 ...
조희원 2019년 07월 25일 -
여수) 들불처럼 번진 불매운동..학생들도 동참 - R
◀ANC▶광양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산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 캠페인을 벌인 건데요, 지역 곳곳에서도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방학을 맞아 한산했던 학교에 모처럼 많은 학생이 모였습니다.일본제품 불매...
조희원 2019년 07월 24일 -
리포트]관광산업 재도약..주민참여 이끌어내야
◀ANC▶ 최근 배알도 개방과 맞물려 광양의 관광산업 역시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설 확충과 체험상품 개발과 맞물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마련도 중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과 하동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하구 사이로 아담한 섬이 눈에 띕니다. 광양시 ...
김종수 2019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