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 알루미늄공장, 주민 동의 절차 늦어져
광양 알루미늄공장 건립을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공장 유치의 전제 조건인 주민 동의 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알루미늄공장 용해로 설치에 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고 농번기까지 겹친 상황이라 동의서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
문형철 2019년 05월 21일 -
광양환경단체, 광양만권 대기오염 실태조사 착수
광양 지역 환경단체가 광양만권의 대기오염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오늘(20)부터 열흘 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 남해, 하동의 8개 지점에 대기오염물질 측정 장치를 설치해 실태 조사를 진행합니다. 설치된 측정기는 광산란법을 이용하며, 미세먼지와 중금속, 먼지의 성분과 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
조희원 2019년 05월 21일 -
광양 알루미늄공장, 주민 동의 절차 늦어져
광양 알루미늄공장 건립을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공장 유치의 전제 조건인 주민 동의 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알루미늄공장 용해로 설치에 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고 농번기까지 겹친 상황이라 동의서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
문형철 2019년 05월 20일 -
[리포트] "에어컨 고장났나"..엉터리 시공이 원인
◀ANC▶날씨가 더워지면서 일찌감치 에어컨을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생각만큼 시원하지 않다면, 우리 집 배관이 잘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엉망으로 배관을 매립한 탓에 에어컨이 제 성능을 하지 못하는 집들이 많다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 2010년, 광양의 한 신...
조희원 2019년 05월 20일 -
광양환경단체, 광양만권 대기오염 실태조사 착수
광양 지역 환경단체가 광양만권의 대기오염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오늘(20)부터 열흘 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 남해, 하동의 8개 지점에 대기오염물질 측정 장치를 설치해 실태 조사를 진행합니다. 설치된 측정기는 광산란법을 이용하며, 미세먼지와 중금속, 먼지의 성분과 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
조희원 2019년 05월 20일 -
영화.드라마 제작 지원사업 성과
전남도의 영화.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화 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영화 '백두산'과 '뜨거운 피', '타짜3' 등 3편의 영화와 드라마 '이몽' '빙의' 등 4편의 드라마가 올해 광양 항만 세트장과 순천 드라마 촬영장 등 전남 지역 일원에서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의...
김주희 2019년 05월 20일 -
영화.드라마 제작 지원사업 성과
전남도의 영화.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화 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영화 '백두산'과 '뜨거운 피', '타짜3' 등 3편의 영화와 드라마 '이몽' '빙의' 등 4편의 드라마가 올해 광양 항만 세트장과 순천 드라마 촬영장 등 전남 지역 일원에서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의...
김주희 2019년 05월 19일 -
(리포트)지역민 채용 가점..포스코도 동참할까?
◀ANC▶ 여수산단의 경우 지역상생정책의 하나로 일부 기업에서 지역민 채용 가점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양제철소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관련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역기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
김종수 2019년 05월 17일 -
(리포트)지역민 채용 가점..포스코도 동참할까?
◀ANC▶여수산단의 경우 지역상생정책의 하나로 일부 기업에서 지역민 채용 가점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광양제철소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관련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역기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포...
김종수 2019년 05월 16일 -
기획1) 시군 버스 협상 타결.."미봉책일 뿐"
◀ANC▶ 어제(14) 전남 동부 버스 노사가 임금 협상에 극적 타결해 총 파업이 철회됐습니다. 하지만 내년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또다시 임금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미봉책인 타결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어제(14) 저녁 늦게까지 임금 협상을 놓고 조정 회의를 벌...
조희원 2019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