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순천시에 이어
다음 주부터 광양시도
관내 시립도서관들을 전면 개관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한 달여 동안 방역체계 점검을 마치고
8일부터 중앙과 희망 등 시립도서관 3곳을
기존과 동일하게 개관할 계획입니다.
대신 좌석 축소와 거리 유지,
문화행사 순차 진행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봉과 현암 등 여수지역 시립도서관들은
당분간 책 대출과 반납업무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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