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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으로 출범
여수시 도시공사가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도시공사에서 공단으로 조직을 변경하고 이전까지 공사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 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모두 승계했습니다. 관리공단은 2본부, 4팀, 1사업소의 직제로 운영되며, 기존 생활폐기...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불법체류자 급여 불법 송금한 베트남인 검거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급여를 불법으로 송금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2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외국인 통장개설대행사에 근무하며 알게 된 베트남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차명 통장 140여 개를 만들어 백억 원을 불법으로 송금한 37살, A씨와 2015년부터 범행에 가담해 40억 원을 송...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전남도-교육청, 무상급식 등 현안 협력 강화
전라남도와 도 교육청이 오늘(30) 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초.중학교 무상급식 제도 개선 등 교육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또,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안전 교육을 위해 도내 체험시설 9곳을 적극 활용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초.중학교 무상급식 제도개선 T/F 구성과 운영, 자유...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여수시 화장동, 5층 이상 건축 불허는 '합법'
여수시 화장동 아파트 사업부지에 대한 여수시의 5층 이상 건축 불허처분은 합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당 아파트 부지 소유자가 제기한 도시계획 변경요구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며, 이 아파트 조합에 가입을 원하는 시민들은 5층 이상을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지역임을 꼼꼼히 검토할 것을 당...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정유재란 역사적 의미 학술대회, 여수에서 개회
정유재란 7주갑, 42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국제 학술대회가 오는 4일,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재청과 여수시, 순천시, 아산시는 정유재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오는 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정유재란 7주갑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 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공동...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여수 앞바다에 축구장 10배 크기 '등대 성능 시험장'
여수 앞바다에 축구장 10배 크기의 등대 성능 검증 시험장이 내년 2월까지 들어섭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신호등인 등대시설의 품질 확보를 위해 여수시 화양면 남해부표관리소에 항로표지 장비와 시설을 검증할 수 있는 등대 성능 검증 시험장을 갖춰 업계 부담을 덜고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습...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전남개발공사 직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업자로부터 수차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직원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전남개발공사 직원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3백만 원, 추징금 천150만 원을 선고한 원심 그대로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관급자재 납품업체 ...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2017여수마칭페스티벌’ 역대 최다 인파 성황
2017 여수 마칭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인파를 기록하며 폐막하면서 국제 콩쿠르 여수 개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여수 마칭페스티벌은 염광여고와 육군 군악대 등, 14개팀 7백여 명의 국내 최고 관악 연주자들이 마칭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치러졌으며, 행사에 앞서...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다음달 1일, 순천에서 '저팬위크' 행사 열려
일본의 문화와 문학,예술 등을 접할 수 있는 2017 저팬 위크 행사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순천에서 열립니다. 행사 첫 날인 1일에는 오늘날 한일관계와 문화교류의 역할이란 주제로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주한 일본특명전권대사의 특별강연회가 열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순천지역 대학에서 선발돼 9박 10일간의 일...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여수해경, 선급금 상습사기 50대 구속
선원 구인난을 악용해 선원으로 승선할 것처럼 속이고 상습적으로 선급금만 받고 달아난 5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여수에서 낚시어선 선장으로 일하겠다며 선주를 속여 2백만 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여수와 제주, 고흥에서 860만 원의 선급금 사기행각을 벌인 57...
최우식 2017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