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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버스킹, 6개월간 23만명 관람…257팀 750회 공연
지난 6개월 동안 총 750회 공연을 선보였던 2017년 여수 밤바다 낭만 버스킹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4월 2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해양공원 등에서 257개 팀, 549명의 버스커들이 750차례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관람객 수는 지난해 17만 명보다...
최우식 2017년 10월 24일 -

여수 묘도 톱밥공장에 화재, 12시간만에 진화
어제 오후 3시쯤 여수시 묘도동의 톱밥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시설물과 폐목재 26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 3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와 헬기 1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광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시 기능 회복
광양시 광양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최근,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돼 도시 기능 회복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4개 분야, 11개 단위사업, 27개 세부사업에 국비 50억 원 등, 총 백억 원을 투입해 쇠퇴한 기존 시가지를 대상으로 문화와 여...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인센티브 확대 촉구
전라남도가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대한 시.군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인센티브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2015년 말,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조사 내용을 보면, 전남지역의 태양광 설비량은 920메가와트로, 전국의 25.4%, 풍력 설비량도 137메가와트로, 전국의 16.1%를 차지해, 도내 신재생에너...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광양시의회 이혜경의원 '제명의결은 부당'
고리사채로 물의를 빚었던 광양시의회 이혜경 의원이 2심 재판에서 의회의 제명의결 처분이 취소돼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최근, 이 의원이 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제명 의결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이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던 1심 판결과는 달리 원고 승소 판결하고, 곧바로 제명 의결 처분...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남해화학, 인력채용 시 여수 시민 가점 혜택
여수산단 입주대기업인 남해화학이 GS 칼텍스 여수공장에 이어 인력을 신규 채용할 때 여수 시민에게 가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와 남해화학은 오늘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남해화학 인력 채용 시에 여수 시민에게 합리적인 수준의 가점을 주는 제도를 수립.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남해화학은 이에 따...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오는 31일 개관
찬란한 지역 역사문화를 담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오는 31일, 문을 엽니다. 고흥군은 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에서 출토돼 전국에 흩어져 있는 유물과 국공립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을 분청문화박물관 수장고로 반입되고 있으며, 각 전시실의 전시연출을 위한 막바지 작업과 접근도로 포장, 외부 조형물 설치 등도 대부분...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다음달 3일까지 여수 국제 아카데미 개최
여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제4회 여수 국제 아카데미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박람회장에서 열립니다 여수 국제아카데미는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 정신에 따라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해양 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40여 개국, 130여 명의 교육생...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여수 박람회장 입장객 300만 명 돌파!
올들어 여수 세계박람회장 입장객이 지난 21일, 3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지난 추석연휴기간에 22만 명이 방문하는 등, 박람회장이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으면서 지난 해보다 2개월여 빠른 지난 21일, 방문객 수 3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0만 명, 16%가 증가했다고 ...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 -

광양제철소, 설비 혁신으로 미세먼지 발생 줄여
광양제철소가 최근 분진방지 기술을 현장 설비에 적용해 미세먼지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쇳물 생산의 원료가 되는 석탄과 철광석 등의 운반설비를 개선하고 공정 곳곳에 방진망을 설치함으로써 원료 이동 중 발생하는 분진을 505이상 대폭 낮추면서도 현재의...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