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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3개 농장,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획득
고흥지역 3곳의 농장이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농촌진흥청이 품질인증 신청 농장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전국 57곳의 품질인증 농장을 선정했으며, 지역에서는 고흥 아이베리팜과 커피사관학교, 고흥엔석류농장 등 3곳이 포함됐습니다.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는 농촌교육농...
최우식 2017년 10월 17일 -

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성료...
정원 산업과 문화의 발전을 위한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지난 4월 공모를 거쳐 지난달부터 작가부와 학생부, 일반부 등, 총 55개 팀이 전시와 경연을 벌여 학생부의 '블루 플래닛', 일반부의 '아빠와 나의 앞마당' 등, 15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우식 2017년 10월 17일 -

'수능 D-30'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전국단위의 모의평가인 10월 전국 연합 학력평가가 치뤄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전국 천 8백여개 고등학교에서 48만여 명의 고3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실제 수능과 똑같은 시간표로 진행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학력평가가 수능 출제 경향으로 직접 ...
최우식 2017년 10월 17일 -

전남 '올 4분기 화학사고 위험경보' 발령
고용노동부가 올해 4분기 전남지역에 '화학사고 위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전체 조사 대상 사업장 가운데 화학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된 곳이 원유 정체처리와 석유화학 등 천584곳, 전체 35%에 이르러 위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014년 도입된 화학사고 위험경보제는 화학공장의 정비·보수 등 위험작업...
최우식 2017년 10월 17일 -

전남 쌀 예상생산량 82만 톤...지난해보다 감소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재배면적 감소에다 고르지 못한 기상여건 등이 겹쳐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 84만6천 톤보다 3.2% 줄어든 82만 톤으로 예상되고 올해 10아르당 생산량도 508㎏으로, 지난해보다 2킬로그램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처럼 10아...
최우식 2017년 10월 17일 -

광주전남 월평균 아동학대 신고 20건
광주,전남에서 월평균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2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광주, 전남지역에서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광주는 188건, 전남이 189건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124명이 검거돼 48명이 기소됐습니다. 지난해에도...
최우식 2017년 10월 16일 -

전남,국토교통분야 R&D 연구비 전국 최저
국토 교통분야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비 지원이 특정지역에 치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과학진흥원의 R&D 연구비는 지난 5년동안 2조 98억 원이 지원됐는데 전남은 전체 0.3%인 59억 원으로 제주 다음으로 가장 적었고 광주시도 178억 원에 그쳤습니다. 반면 수도권은 경기도가 7천 349억 원, 서울이 5천 338...
최우식 2017년 10월 16일 -

여수시, 시민편의 우선 관광정책 추진
여수시가 시민편의 우선의 관광정책을 펴기 위해 폭넓은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원도심과 여문, 여천 지역 등, 3개 권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시는 또, 오는 18일 제4기 100인 시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관...
최우식 2017년 10월 16일 -

내년 쌀 생산조정제 시행…전남 만ha 이상 감소
정부의 쌀 생산조정제 도입에 따라 내년에 전남의 벼 재배면적이 만 헥타르 이상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쌀 공급 과잉현상을 없애는 쌀 생산조정제가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내년에 360억원을 들여 만 6백98 헥타 논에서 대체작물 재배를 유도하기로 했습니...
최우식 2017년 10월 16일 -

여순사건에 대한 정치권 무관심 지적
문재인 정부의 과거사 문제 해결 의지에도 불구하고, 지역 정치권이 여순사건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순사건 69주기를 앞두고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오늘(16) 논평을 통해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가 첫 발의된지 3년 가까이 제정되지 못하는 것은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의 의지가 ...
최우식 2017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