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의회에서 제동"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 사업이 시의회 예산 삭감으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여수시는 3려 통합 이후, 지금까지 자산공원과 선원동으로 이원화된 현충일 추념식을 통합하기로 하고, 통합 현충탑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용역비 2천 2백만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편성했으나, 시의회가 사전보고가 안 됐다며 전액 삭감했다고 ...
최우식 2021년 07월 25일 -
순천만정원박람회 지원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법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2월,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과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박람회 준비와 운영 뿐만 아니라 사후활용까지 폭넓게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산림청 산하에 정부지원실무위원회가...
최우식 2021년 07월 25일 -
광주.전남에서 이틀새 29명 확진…지역감염 여전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추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24) 하루 동안 여수에서 6명, 완도 7명, 목포 3명 등 도내에서 16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특히 여수에서는 병설유치원에 이어 요가학원과 유흥주점 등에서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도 어...
최우식 2021년 07월 25일 -
여수시, 일주일간 '긴급 이동멈춤' 시행
여수시가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내일(26)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동안 전시민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5), 2주간의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권오봉 시장이 직접 나서 시민 협조 요청 브리핑을 갖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그대로 유지하되 긴급 이동멈춤 기간을 운영...
최우식 2021년 07월 25일 -
폭염에 코로나까지...도내 해수욕장.계곡 '한산'
오늘(25), 도내 18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고 광양 34, 여수 32, 고흥 33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훨씬 웃도는 폭염이 맹위를 떨쳤으며, 도내 18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
최우식 2021년 07월 25일 -
여수시의회 임시회 폐회...1조5497억 규모 추경 확정
여수시의회가 1조 5,497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을 확정하고 다음달 끝나는 COP유치지원특위의 활동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23), 임시회 본회의에서 섬섬여수 시민운동 홍보영상 제작비 등, 10억 3,240만 원을 삭감하고, 웅천 택지개발 정산금 반환을 위한 195억 원등, 1조 5,497억 규모의 추경 예산을 확정...
최우식 2021년 07월 23일 -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의회에서 제동"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 사업이 시의회 예산 삭감으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여수시는 3려 통합 이후, 지금까지 자산공원과 선원동으로 이원화된 현충일 추념식을 통합하기로 하고, 통합 현충탑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용역비 2천 2백만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편성했으나, 시의회가 사전보고가 안 됐다며 전액 삭감했다고 ...
최우식 2021년 07월 23일 -
여수시, 도서민 천 원 여객선...다음달 본격 시행
여수시가 섬지역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여객선 이용 도서민을 대상으로 천 원 요금제를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8일부터 도서민 천 원 여객선 요금제를 시범운영하기로 했으며, 시행 구간은 여객선 운임이 8,340원 미만인 신기~여천과 거문도~초도, 개도~낭도 등, 106개 생활 항로로, 지난해 이용객 수는 8만 2천2여 ...
최우식 2021년 07월 23일 -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관광테마시설 다음달 착공
여수 경도개발계획에 대한 시 의회의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에셋 측은 다음달 해양친수공간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관광테마시설과 5성급 호텔, 콘도 건설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미레에셋 컨설팅은 오늘(23),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해 관광테마시설과 호텔, 콘도에 대한 시설별 세부 설...
최우식 2021년 07월 23일 -
여문지구도 구도심..."정주환경 개선해야"
◀ANC▶여수의 첫 주택단지인 문수지구와 저층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여서지구는원도심도 신도심도 아닌 말그대로 구도심, 어중간한 지역입니다.노후화된 시설과 좁고 복잡한 도로,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계획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
최우식 2021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