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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인구, 올 상반기에만 5천여 명 감소
광양만권의 3개 시의 인구가 올 상반기 동안에만 5천여 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71만 6천 18명이던 3개 시의 인구는 6월 말 현재, 71만 888명으로, 올 상반기동안 5천 130명이 줄었으며, 도시별로는 광양시가 2천 996명으로 가장 많고여수시가 천 761명. 순천시가...
최우식 2021년 07월 07일 -
여수시의회, 지방자치법 무시한 인사발령 철회 촉구
여수시의회가 오늘(6)자로 단행된 5급 이상 인사발령은 지방자치법을 무시한 처사라며 발령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의회 사무국의 인사는 의장 추천을 반영하도록 지방자치법에 규정돼 있는데도, 여수시가 의회가 추천한 A국장이 아닌 B국장을 일방적으로 임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그동안 여수시장이...
최우식 2021년 07월 07일 -
여수시의회, 지방자치법 무시한 인사발령 철회 촉구
여수시의회가 오늘(6)자로 단행된 5급 이상 인사발령은 지방자치법을 무시한 처사라며 발령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의회 사무국의 인사는 의장 추천을 반영하도록 지방자치법에 규정돼 있는데도, 여수시가 의회가 추천한 A국장이 아닌 B국장을 일방적으로 임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그동안 여수시장이...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 -
여수에 국내 최대 체험형 테마파크 '챌린지파크' 착공
여수시 화양면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체험형 테마파크 관광단지인 챌린지 파크가 오늘(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 주식회사는 오늘(6), 여수시민회관에서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25년까지 2천 3백억 원을 들여 화양면 나진리 일원, 51만 4백㎡ 부지에 공공편의시설과 ...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 -
광양만권 인구, 올 상반기에만 5천여 명 감소
광양만권의 3개 시의 인구가 올 상반기 동안에만 5천여 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71만 6천 18명이던 3개 시의 인구는 6월 말 현재, 71만 888명으로, 올 상반기동안 5천 130명이 줄었으며, 도시별로는 광양시가 2천 996명으로 가장 많고여수시가 천 761명. 순천시가...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 -
여수시, 여순특별법 제정 시민 환영행사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범시민 축하행사가 오늘(5),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립니다(열렸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전남동부권 7개 지역 유족회장과 유가족,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김영록 지사, 국회의원과 시.군의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와 상련, 평화...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 -
재원산업㈜ 지역인재채용 시민가점제 시행 협약
여수산단 내 재원산업이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시행에 동참해 지역인재 채용 참여 기업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5), 재원산업과 인력채용 여수시민가점제 적용 협약식을 갖고 이후 시행되는 신규 인력채용부터 여수시민가점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7년부터 여수산단내 9개 기업과 ...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 -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
이달말,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개관을 앞두고 여수시와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민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시는 전국 최초로 청소년들을 위한 특성화, 전문화된 해양 교육원이 여수세계박람회장 안에 들어설 예정이며, 해양안전교육과 국내.외 청소년행사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앞...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 -
여수상의 “여순 특별법 제정?전라선 고속화” 환영
여수상공회의소가 전라선 고속화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여수 상의는 오늘(5일),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게획에 반영돼 서울에서 여수까지 2시간대 이동이 실현됐고 산업, 물류, 관광, 정보교류 등에서 지역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 -
(R)전라선 고속화, 국가계획 반영...아직 갈 길 멀어
◀ANC▶ 익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 철도가 '무늬만 고속철' 또는 '저속철'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기 때문인데, 실제로 완공은 10년이나 걸릴 것을 보여 정치권과 자치단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선...
최우식 2021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