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교육계 '혼란'...문화계 '결실' - R
◀ANC▶올 한해를 결산해보는 송년 기획,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교육·문화 분야입니다.이례적인 총장 인사와 사립외고 추진 등으로 지역 교육계는 큰 혼란을 겪은 반면,도립 미술관과 예술고 유치 등안정적인 문화예술 발전의 기틀도 마련됐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 Effec...
문형철 2015년 12월 25일 -
교사가 안마방 인수에 연루? - R
◀ANC▶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성매매 안마시술소 인수자금을 빌려주고수천만 원대의 불법도박을 벌인 혐의로검찰에 넘겨졌습니다.해당 교사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순천에 있는 한 안마시술소.한때 이 업소를 운영하던 김 모 씨는 여성들을 고용해 불법...
문형철 2015년 12월 24일 -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 성가롤로 병원에 개소
도내 치매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가오늘(23) 순천에 문을 열었습니다.성가롤로 병원에 설치된 광역치매센터는 정책기획팀, 교육홍보팀 등 3개 부서에 모두 9명의 직원이 배치돼치매 실태조사와 전문 인력 양성,각 시·군 치매상담센터와 연계한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체계적인 치매 관련 사...
문형철 2015년 12월 24일 -
고흥군 내년 예산, 4천734억 원 확정
고흥군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4% 증가한 4천 734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에 천 86억 원, 농·수·축산 경쟁력 향상에 천 89억 원, 교육·안전분야 등에 천 59억 원이 배정됐고, 지역 인프라 확충 사업과 투자 유치·관광분야에도 모두 967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천 605억 원, 특별...
문형철 2015년 12월 24일 -
'뇌물수수' 전 광양경제청 간부 징역 1년 6개월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경제청 행정개발 본부장 56살 고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이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인·허가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행정의 투명성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고, 부하 직원에게 뇌물을 받아오라고 지시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같이 결정했습...
문형철 2015년 12월 23일 -
고흥군,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 환경정책 성과
고흥군이 추진하고 있는 환경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목재 폐기물을 우드칩으로 만들어 화력발전소나 민간공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동서발전과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바이오 매스 발전소'가 건설되면 연간 10만 톤의 우드칩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를 ...
문형철 2015년 12월 23일 -
'화양-적금 공사' 입찰 담합, 4개 기업 적발
서울중앙지검은천억 원대의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입찰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법인을 기소했습니다. 또, 담합을 지시한 혐의로이들 2개 기업과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전·현직 임원 4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 4개 회사는 지난 2011년 3월 여수와 고흥...
문형철 2015년 12월 23일 -
국내 첫 '식약처 공인 한약 효능 책자' 발간
순천대 한약자원개발학과 박종철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모든 한약의 효능을 정리한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약초 한약 대백과'에는 542종 한약의 식물명과 약용법은 물론 지난 10년간 박 교수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직접 촬영한 약용식물의 사진도 실려 한약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2015년 12월 23일 -
'국가정원 탄생', 산림청 선정 올해 최고 뉴스
순천만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이 산림청이 선정한 올해 최고 뉴스에 뽑혔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3일부터 시민과 언론인, 산림청 직원 등 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린 '평창 세계산...
문형철 2015년 12월 23일 -
유치원생 학대 혐의, 보육교사 불구속 송치
순천경찰서는 유치원생에게 음식을 강제로 먹인 혐의 등으로 유치원 보육교사 25살 장 모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6일 6살 김 모 군의 입에 3차례 정도 음식을 강제로 밀어 넣고 김 군의 손등을 손바닥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당시 구토를 하면서 얼굴의 모세혈관...
문형철 201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