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소록도] 앵커멘트(5/17)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흥에 있는 국립소록도병원이 오늘(17), 개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여] 저희 여수MBC가 마련한 특별기획, 어제, 단절과 유린에 이어 오늘은 치유와 동행이란 주제로 특집 뉴스를 진행합니다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소록도⑤]'고통의 섬'에서 '치유의 섬'으로-R
◀ANC▶[남]어제는 소록도병원 현장에서 진행했는데요,오늘, 스튜디오에서 전하는 첫 뉴스는 100년 소록도 역사에서 현재의 얘기입니다.[여]한때 고통의 섬이었던 소록도는이제 '치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모든이들에게 새롭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VCR▶1970년대 소록도를 떠...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소록도⑥]"우리는 이렇게 삽니다"-R
◀ANC▶[남] 현재 소록도에는 모두 5백여 명이마을과 병동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여] 그들의 일상은 어떻고,또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을까요?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실내에 마련된 인조잔디 위에서게이트볼 경기가 한창입니다. --- Effect ---마을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소록도⑦]소록도를 지키는 사람들 - R
◀ANC▶[남] 소록도에는 환자들을 돌보며묵묵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여]수십 년 동안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부터먼 곳에서 온 자원봉사자까지.소록도의 또 다른 가족을 권남기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소록도에서 태어난 강인숙 팀장.이곳에 근무하던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섬...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소록도⑧]소록도, 새로운 100년을 위해-R
◀ANC▶[남] 단절과 유린, 아픔과 고통의 역사를 뒤로하고 소록도병원은 이제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여] 한센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소록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는목소리가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VCR▶육지와 연결된 소록도에는 ...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소록도병원 100주년 기념식 개최
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이정관계 인사와 소록도 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오늘(17) 소록도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한센인 인권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고, 이낙연 전남지사는 소록도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세계문화유산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조업 중이던 60대 실종...해경 수색
고흥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6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17) 오후 5시 35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남서쪽 6.7km 해상에서 67살 우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6척 등 선박 10여 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우 씨는 어구를 바다에...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TODAY/소록도①] 소록도병원 100년-R
◀ANC▶ 오늘은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먼저 '단절과 유린'의 소록도병원 100년 역사를 김종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 Effect(부감 + 음악) --- 고흥 녹동항에서 600m 정도 떨어진 자그만 섬. [C/G 1 - 투명] 그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소록도'입니다. --- Dissolve --- ...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TODAY/소록도②]감금.폭행.노역...인권유린의 역사-R
◀ANC▶ 이처럼 소록도는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한센인들을 강제로 격리한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환자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인권 유린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VCR▶ 빛도 잘 들지 않는 붉은 벽돌 건물. 일제 강점기 지어진 감금실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며 이곳에 끌려온 환자들에게는 무차...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TODAY/소록도③] 더 큰 상처...'차별과 편견'-R
◀ANC▶ 소록도 주민들에게 더 큰 상처는 '차별'과 '편견'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자녀들까지 고통받는 상황을 지켜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소록대교 주변에 남아 있는 콘크리트 시설물. '제비 선창'이라 불렸던 이곳은 1980년대 중반까지 한센인들이 이용했던 부두였습니다. 육지와 더 가...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