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6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17) 오후 5시 35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남서쪽 6.7km 해상에서
67살 우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6척 등 선박 10여 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우 씨는
어구를 바다에 설치하던 중
배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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