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 물놀이 하다 실종된 고등학생 숨진 채 발견
광양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고등학생이 사흘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오늘(6) 오전 9시 45분쯤사고 지점으로부터 5백m 정도 떨어진광양 태인대교 앞 해변에서 17살 송 모 군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친구 ...
문형철 2016년 08월 06일 -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이낙연 전남지사가 고흥의 드론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4) 고흥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드론산업은 정부가 승인한 지역특화 산업으로 에너지 신산업에 비해 진전속도가 느리지만, 포기할 수 없는 미래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문형철 2016년 08월 06일 -
광양시 상수도 요금,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
광양지역의 상수도 요금이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상수도사업 적자 규모가 24억 원을 넘어서면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수도 요금을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지역의 상수도 요금은 1톤 당 794원으로 생산원가 980원을 밑돌고 있으며, 인...
문형철 2016년 08월 06일 -
윤동주 100주년 '뮤직 페스티벌'
고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윤 시인의 조카인 윤형주 씨와 통기타 가수 김세환 씨,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참여하며, 윤동주 시인의 시 낭송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형철 2016년 08월 06일 -
여수] 물놀이 하던 고등학생 2명 실종 (2보)
고등학생 두 명이 물에 빠져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4) 오후 2시 5분쯤(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17살 이 모 군과 송 모 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이 가운데 송 군은 수색 2시간 만에 인근 선착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현장은 입수가 금지된 곳으로광양 모 고등학...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 -
광양 백운유원지에 민간자본으로 숙박시설 건립
광양시 봉강면 백운유원지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에 거주하는 한 민간 투자자와 백운 유원지 일대에 모두 84억 원을 들여 연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의 숙박시설과 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숙박시설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 -
오토바이 언덕으로 추락해 80대 노인 숨져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80대 노인이 도로 옆 언덕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고흥군 풍양면에서 82살 이 모 씨가 자신이 몰고 가던 오토바이와 함께 2m 높이의 도로 옆 언덕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 -
어업허가권 미끼로 5천만 원 가로챈 60대 구속
어업허가권 등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어민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6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해 4월 경남 통영의 한 어민에게 선박과 어업허가권을 구해주겠다며 2천 9백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어민 3명으로부터 모두 5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61살 이 모 씨를 구속한데 이어 오...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 -
골동품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검거
빈집에 들어가 골동품만을 상습적으로 훔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순천지역 구도심 주택에 침입해 20여 차례에 걸쳐 3천 백만 원 상당의 골동품 95점을 훔친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의 집 거실 등에 진열장까지 만들...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 -
윤봉길 친필 '위작' 논란 - R
◀ANC▶고흥군이 항일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친필 작품을 구입했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에서 위작 의혹을 제기한 건데,결국 고흥군은 뒤늦게 계약을 해지하고구입 비용을 환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서울 양재동에 있는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 전시된 작...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