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고흥의 드론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4)
고흥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드론산업은 정부가 승인한 지역특화 산업으로
에너지 신산업에 비해
진전속도가 느리지만, 포기할 수 없는
미래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또
고흥군과 주민들이 건의한
폐교 리모델링 사업 지원과
문어 금어기 설정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