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의 상수도 요금이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상수도사업 적자 규모가
24억 원을 넘어서면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수도 요금을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지역의 상수도 요금은 1톤 당 794원으로
생산원가 980원을 밑돌고 있으며,
인근 순천이나 여수보다
33원에서 253원 정도 낮은 상황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