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안고 있는 부실채권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4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수협의 부실대출액은 4천 282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13억 원 증가했습니다.
황 의원은
최근 5년간 손실 처리된 금액도
6천 5백억 원이 넘는다며
부실채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책임 경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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