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KTX의 증편 계획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증편되는 열차의 절반이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8)'선로배분 심의위원회'를 열고전라선 KTX의 하루 운행 횟수를 기존 왕복 10회에서 왕복 14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왕복 2회는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돼기존 노선을 운행하는 KTX보다 소요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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