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리포트]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시동
◀ANC▶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로 유치하기 위한 작업이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근 영·호남 9개 시·군이 총회 유치를 정부에 요청한 가운데, 전라남도도 T/F팀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중앙 하단 투명] 세계 190여 개 나라가 참여해 지구 온난화 ...
문형철 2019년 01월 26일 -
여수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플랜트 전문 인력 양성
여수시가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노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내버스 회사 3곳과 협약을 맺고 운수 종사자 4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와 함께 플랜트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한 뒤 관련 ...
문형철 2019년 01월 25일 -
화학설비 사고 33%, '작업자 부주의' 원인
화학설비 사고 10건 가운데 3건 이상이 작업자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6년부터 작년 6월까지 발생한 화학설비 사고 157건을 조사한 결과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34%로 가장 많았고, 교육·훈련 부족 24%, 관리·감독 미흡이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행안부는 화학사고를 줄...
문형철 2019년 01월 25일 -
[리포트] 여수시립박물관, '이순신공원'으로?
◀ANC▶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립박물관의 최종 건립 부지로 이순신공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물관 부지를 둘러싼 여수시와 시의회의 갈등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웅천지구에 조성된 이순신공원입니다.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립박물관 건립 부지로 이...
문형철 2019년 01월 24일 -
[리포트] 산단 안전체계 구축, "우려" VS "기우"
◀ANC▶ 여수산단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통합 안전체계 구축사업'이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반면, 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지나친 우려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여수산단 통합 안전체계 구축사업'. 안전관리 마스터...
문형철 2019년 01월 23일 -
여수 주요 기업체, 설 연휴 평균 5.2일 휴무
올해 설 연휴, 여수지역 주요 기업체들은 평균 5일 이상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관내 18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올해 설 휴무 일수는 지난해보다 0.9일 증가한 평균 5.2일로 나타났으며, 응답 기업의 84.2%가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올해 설 명절 기업의...
문형철 2019년 01월 22일 -
"남산공원 '자연형 근린공원'으로 조성해야"
여수 남산공원 개발 방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쾌적한 공원만들기 운동본부'는 오늘(21) 성명서를 통해 시민들은 '자연형 근린공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여수시도 이 같은 결과를 존중해 남산공원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여...
문형철 2019년 01월 22일 -
남중권 발전협, 공동건의문 정부 제출
영·호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난 18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건의문에는 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공동개최와 중소기업 연수원의 광양 설립,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 등 영·호남 상생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10가지 사업이 담겨 있...
문형철 2019년 01월 22일 -
여수시, 음식업소 시설 개선 지원
여수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업소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전 심사와 위생업소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식 테이블 설치 비용의 50%를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다음 달 13일까...
문형철 2019년 01월 21일 -
제수용품 과대포장·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설 명절을 앞두고 지자체가 선물 과대포장과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여수시는 내일(21)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규모 마트와 유통매장 18곳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와 제과류, 주류 등의 과대포장 여부를 단속해 포장 기준을 초과할 경우 최대 3백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농...
문형철 2019년 01월 21일